트레일러보고 마블의 마지막희망!!하면서 엄청 기대했는데 이번 캉은 정복자?라는 이름이 너무 아까운 허접이였습니다.
영화 시작할때 12세라 걱정했는데 역시나 유치한부분들이 있고 개인적으로 모독은 얼굴 드러낼때마다 웃음벨 머리가 커졌는데 지능은 퇴화된듯 ㅋㅋ 최종병기가아니라 변기가 되버린거냐고 전반적으로 좀 답답하고 잔잔한 드라마 보는거 같았지만 마지막엔 앤트맨이 제대로 닉값한 영화였고
쿠키영상 두개 나오는데 첫번째영상을 보며 다음 마블의 희망을 다시 기대해보게 되었고 엔딩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두번째 쿠키는 드라마 로키를 안보셨으면 뭔 상황인지 모르실꺼 같아요.
보기전후 소감
보기 전: 스펙터클하고 얼마나 흥미진진한 스토리일까 두근두근
본 후: 아오 답답하니까 제발 말좀 해!!! 그랬군... 모독 귀엽네 캉 허접 x밥 앤트맨이 앤트맨했다.
로키는 다시 돌아온다.
딸 이름 나오니 스캇랭이 으쌰으쌰 스캇랭 하는 부분이 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