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엑스포를 다녀 왔습니다.
합정역, 강남역에서 가는 무료 셔틀이 있습니다.
강남역은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합정역으로... 근데 여기도 많더군요.
레드썬 하니 도착
지하철로 가는거 보다 훨씬 빠르네요.
아침을 안 먹고 나와서 뭐 먹을까 둘러봤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습니다..
그냥 롯데리아로
감튀는 안먹어서 버거 두개 시키고 쿰척대며 먹었습니다.
지나가다 본 별로 가고싶지 않은 음식점
메인 이미지가 흠.. 너무 유치한데
거의 개장 직후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였던 풍경
검사 모바일이 메인이네요.
파노라마도 한번
LG&INTEL, ASUS 부스도 꽤 컸습니다.
아케이드 게임기.. 이니셜D 가 보이네요
기다렸다가 한판 했습니다.
버전 2, 3때 많이 하고 그다음엔 안했었는데 ... 요즘껀 정말 많이 달라져서 못하겠네요.
저 멀리 보이는 플스 부스
이게 답니다. ㅡ.ㅡ
규모가 엄청 작네요
디트로이트 시연중
플스 부스 뒷편의 이벤트 스테이지
곳곳에 이런식으로 오락실 같은 분위기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 넉넉하면 놀다 가기는 좋을 거 같기도...
메이크스틱에서 이런식으로 각종 레트로 기기들 체험식으로 오락실 비슷하게 마련해 놓은듯..?
현세대 기기도 있었던거 같고.. 아무튼 여기도 놀만한것 같았습니다.
푸드트럭들
피규어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블리자드 상품 파는 부스에 서 있던 디바 스태츄
이건 언제 국내정발 될려나...
그럭저럭 이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좀 더 어려보이게 나왔다면 좋았을거 같긴 한데..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몰라서 디바 스태츄 사진은 좀 여러장 첨부합니다.
전체적으로 MEKA 묘사는 디테일한 것 같습니다.
그녀의 뒷태
이 각도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네요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이 돋보입니다.
아.. 사고싶다..
제일 끝쪽에 있었던 보드게임장
더 안쪽엔 레트로 마켓도
딱히 사고싶은건 없었습니다.
채권V 낄끼빠빠
게임 관련 행사라 그런지 각종 게임관련 기어들도 꽤 있었습니다.
LG 부스
스러스트 마스터 부스
로드 오브 다이스 부스
근데 뭔가 뜬금없네요
이렇게 부스를 행사에 부스를 낼 정도로 잘 되는 게임이었나..
여러 모델들
플스 부스 외에도 이런식으로 작은 콘솔게임 부스들은 있었습니다.
솔칼만 해봤는데 재미는 잘 모르겠네요. 나와 봐야 알듯..
ASUS 부스의 튜닝컴
ASUS 부스 모델들
지나가다 본 로드 오브 다이스 모델
파워도 출품되어 있더군요
요즘 시소닉 유통사가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는듯
피터니?
검사 모델
전체 규모는 상당히 초라했습니다.
정보를 획득할 목적보다는 느긋하게 놀다 오려면 좋지않을까 싶었네요. 내년에도 가긴 갈듯...
SONY A7M3 + SEL2470GM
밀레느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