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느낌이 비슷하셨나 보네요
우뢰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본 공포물 분위기 내려 일부러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만...
연령대를 낮추기 우한 내려놓기식도 공감은 갑니다
암튼 사바하보다는 작품성이 좀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연출력 스토리뒷심 부족을 배우들이 캐리했다 이런 느낌
물론 간만에 극장가게해준 작품이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요
저하고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3장까지 호러였다가 갑자기 퇴마물로 변해서 좀 황당했어요. 사무라이 정령을 차리리 귀신처럼 희미하게 표현해서 그 의뢰인 친일파일가가 점차적으로 몰락하고 그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루는게 완성도가 더 높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내 혀가 잘못된게 아니었구나...
근처에 롯데와 맥날밖에 없어서
맥날 가끔 먹는데 감자튀김을 별로 안좋아해서 너겟으로 먹음.
근데 언제부턴가 이상하길래 요샌 그냥 감자튀김 먹음.
얼마전에 와이프가 이제 너겟 안먹어? 라길래 맛이 이상하다고 했더니
평상시에 상한것도 모르고 먹는 막혀가 어떻게 아냐고 그랬었는데
진짜로 뭔가 달라지긴 했나보군요
베이비그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