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시간이고 15시간이고 게임 분석과 아이템 통계를 쳐다보고 있어도 분석이 가능한 게임에 미친 사람.
아직 머리가 팔팔하고? 에너지 있는 어린 분석가.
논리적 사고가 뛰어난 사람.
바로 저 하율임다! 저에게는 게임밖에 모르는 열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마주했던 그 무엇도 롤 분석만큼 제 흥미를 끄는건 없었습니다. 항상 변화하는 게임 메타는 저에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활동이 처음이라 분석글만 쓰고, 각 세계별 리그에서의 챔피언들을 어디서부터 써야 할 지 감이 잘 안 왔었습니다.
이제 겨우 6개월에 접어들었지만, 앞으로는 제가 보고 생각하는 거의 모든걸 일주일마다 정리식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미 게임을 많이 보신분들에겐 당연한 내용도 있겠지만, 그런 작은것들 하나하나 보는것도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