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식으로 톱니끼리 맞물려서 끼웠다 뺏다 조립이 되는 매트를 샀는데.. 이런 매트는 아기들 육아하시는 집에서 충격 보호나
층간 소음을 줄일려고 많이 깔아두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거주중인 집 방바닥이 마루바닥이라 소음도 심하게 나서 아랫층에게 미안하기도하고.. 겨울되면 발이 너무 시려워서 깔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소재가 폴리에틸렌 폴리 프로필렌 ..?? 이렇게 적혀있는데 만져보면 말랑하네요
좀 쎄게 눌리거나 찍히면 자국이 남아서 복원은 안되고 칼이나 가위로 자를 수도 있어요
깔기 전에 바닥 청소 깨끗히하고 깔았는데 보통 이런 매트는 매트 아랫쪽 청소는 어느정도 주기로 하면 되나요..?
겨울은 곰팡이 이런건 크게 걱정이 안되는 계절이라 겨울동안은 안해도 되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여름이라면 자주 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요..
혹시 잘 아시는 청소 고수님이나 유부남 분들 계시면 지혜 나눔 부탁드릴게요(_ _
이런 상황 아니면 분해해서 청소할일은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