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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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워드] 진입장벽↑ 아웃워드 일기 -1- (0) 2024/04/10 A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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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아웃워드를 예약으로 구매,

 정확히 나는 지금 후회한다

 

이름도 평가도 그 무엇하나도 사전검색없이

그저 매니악하고 하드코어한 성인감성의 오픈월드라는

그 설명과 친근한 뒷태하나만으로 신뢰를 갖고

이렇게 구입한 나자신을 후회한다

 

여지껏 마이피에 올렸던 

야숨, 왕눈과 같은 대작도 아니요

드퀘몬같은 취향작도 아닌

그저 잘못만난 케이스가 바로 이 '아웃워드' 인 셈.

 

 

..

일기의 끝은 알수 없으나

매사에 포기를 모르는 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클리어 할것을

다짐해본다

 

당연한 얘기지만

마이피의 모든 게임일기는

"무공략"을 컨셉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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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처음 타이틀로고부터 극악의 로딩을 자랑하며

게임모드선택화면을 띄웠다

평소 풍래의시렌 매니아로서 앵간한 난이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겜은 분위기만으로 하드코어하므로

당연히  '보통' 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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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커스텀마이징 할수있는 시스템으로서

스위치만의 뭉개짐을 깔고시작하는 모양새다

얼굴이 하나같이 다 별로인와중에

그나마 깔끔하게 생긴 여자로 골랐다

 

종족의 정보는 잘모르겠으며

얼굴과 성별만 고르고 무작위생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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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설명부터가 굉장히 어둡고 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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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베그를 처음 돌입했을때의 기분같았다

주먹질이 가능하고

특유의 스킬도 오른쪽하단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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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것은 장소이동이나 

시작때의 로딩이 긴것뿐이고

필드에서의 움직임은 다소 매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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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눌르는 와중에 '친구와 함께 플레이' 가

눈에 띈다

원래 이 게임은 둘이서 할수있게 제작된 게임이고

보통의 멀티겜과는 좀 다르게

화면이 위아래로 분할되어 움직이는 특이점이있다

 

유튜브영상만을 봤을땐 그런 모양새였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 나는 저 메뉴와 상관없이 1인플레이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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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들어가면 장비를 장착할수있게 되어있다

레벨제가 아닌 장비와 스킬빨의 게임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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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능력치와 상태가 나온다

딴건몰라도 허기와 갈증을 보자마자

짜증이 올라왔다

정말 신경써야할게 많은 게임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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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레시피 라는 항목을 들어가보니

재료가 있으면 내가 직접 제작을 할수있게 되어있다

확실하게 이 게임은 

너무 디테일요소가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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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동료를 만났다

따로 튜토리얼이 없기때문에 대사를 보고

아항 하면서 상황판단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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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널부러진 시체의 옷을 주워입었다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사람시체가 사방팔방에 있는건지

영문을 알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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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걸어다니다가

앞쪽에 짐승한마리가 돌아다니는것을 보았다

짐승은 곧이어 나에게 돌진했다

 

주먹을 한방먹이기전에 내가 당해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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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보니 어떤 등대안에서 일어났다

왼쪽하단이 게이지인데 

게이지가 풀로 차올라있었다 

 

어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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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모여있었고

얘기거리의 타킷은 바로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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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등대라는 이곳은 내가 거주하는곳인데

이곳에 앞으로 거주를 하려면 돈을 지불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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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대체 어디서 구하라는건지

영문을 모른채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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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 팔아야 돈을 만들지 싶어

여기저기 주울거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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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음식과 레시피를 발견하였다

요리 또한 복잡해보였다

현재 해먹을 음식이 없어서 재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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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밖으로 나오니 마을의 한복판이었다

이렇게 보면 또 게임이 괜찮아보였다

세계관도 나쁘지않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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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다 어느 교관에게 기술을 돈주고 사는

구역이 있었다

스킬비용이 어마어마했다

 

스킬을 익혀야 싸움을 할텐데 걱정이 앞섰다

일단 돈벌거리를 찾아 마을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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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있던곳과는 달리 

나무와 숲이 있는 산속이었다

우측상단에는 왕눈에서나 볼법한  

사당 비스무리한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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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사람둘이 나를 쫒아왔다

저 R이라는 표시가 적을 의미한다

가뜩이나 기술도없는데 들이닥쳐서 냅다 튀었다

 

그러나 잡혀서 죽고말았다

두번째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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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보니

나는 감옥안에 있었다

옷도 벗겨진걸로봐서 강탈을 당한것 같다

 

(아니 그보다 뭔놈의 게임이 죽을때마다

이상한곳에서 깨어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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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인줄알았는데 죄수인 사람이

나보고 칼을 구해다달란다

나도 아무것도 없는 거렁뱅이인데 뭘 달라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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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수 앞에 감옥에 들어가니

어떤 사람이 목매달아 죽은채로 있었다

후후..

 

 

크아아악! 

대체 뭐 어떻게 돌아가는 게임이냐고!!!

 

 

 

-다음편에 계속-

 

 

신고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9- (0) 2024/04/09 PM 11:32

※ 스포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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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야숨과 달리 왕눈은 

아군다수와 적군다수의 싸움양상이 많다

난 이런 싸움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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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무리를 없앤 뒤

갑자기 무언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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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보스 4마리가 나타났다

솔직히 이들을 상대하기는 내 역량이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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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말끝나기무섭게 나는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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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서 독기같은 불꽃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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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의 등장.

그는 왕눈 오프닝때의 모습그대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신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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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마지막인가

반갑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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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을 바라보는 링크의 모습은

담대하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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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대결을 펼쳐보자!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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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8- (0) 2024/03/31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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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150시간이상 플레이 중


저번에 마왕찾으러갔다가 독기라이넬한테 죽은 후

바람 좀 쐴겸 하늘섬에 올라왔다

ㄴ ㅏ는 가끔 노을을 본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눈물 이벤트를 하나 진행하였다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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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회상장면


초반 젤다공주와 만났던 장면이 스쳐갔다

뭔가 아련했다 오랜시간이 흐른느낌이다


이어서 젤다공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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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하는 젤다

본인의 인생을 포기하였다

 

그런 공주의 뒷 모습을 보니 더는 지체할수없었다

다시 마왕을 찾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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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 

다시 붙어보자!!


 

쉽게 이겼다

아무래도 음식이니 뭐니 바리바리 싸온 덕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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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하에 내려가보았다

이 벽화는 왕눈 초반에 보았던 그 벽화였다

마왕에 한발 가까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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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한도끝도 없이 펼쳐졌다

드디어 내려갈 구멍이 보였다













사실 하늘섬에 다녀온것은 워프마커를 챙기기 위함이었다

워프마크없이 죽으면 다시 처음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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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며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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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가득한 무언가가 꽃처럼 뭉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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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들이었군

하지만 이 많은 군대를 상대하기엔 좀 벅찬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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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이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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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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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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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몬캇슈! 

...가 아니었군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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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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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넬!!


다들 와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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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입장!


몸 좀 풀어보실까?




-다음편에 계속-


신고

 
[일상] 아웃워드 데피니티브 에디션 스위치판 발매 (2) 2024/03/28 PM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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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쓴게 한달여 전..

그리고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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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없이 이렇게 구매해본적은 처음..

광고조차없었던..

 

 

일단 마이피에 왕눈연재를 마무리하면

아웃워드 연재 들어가볼까 합니다

 

기대가되네요

 

 

신고

 

홍철오니    친구신청

하드코어로 놀다가 죽었는데 그 이후에 가끔 일어나는 일들이 굉장히 흥미롭더군요 ㅎ

강외    친구신청

하드코어로 ㄷㄷ 궁금해지네요
저는 노멀로 시작ㅎ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7- (4) 2024/03/25 AM 12:22

※스포주의※

 

이 문구를 다시 붙힐줄이야..

 

"나의 느긋한 왕눈일기" 처음 시작 4회를 

"스포주의" 로 시작했는데 아마도 끝 4회 역시 

이렇게 매듭지을것 같다

 

(왕눈을 안해보신분들, 앞으로 플레이하실분들은 

내용을 안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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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는 맛이 갔는지 연신 웃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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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로켓뭉치 무기까지 만들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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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만들어보고싶긴한데

저렇게 띄울라면 어떻게해야할까

휘둘르면 무기에 딸려서 날라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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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보며 여러가지를 생각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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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럼그렇지

헛디딜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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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로켓이 상당히 큼지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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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베스트 명장면 20위안에 랭크해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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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코가는 지저밖으로 멀리 떠나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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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를 만나러 와보니 역시나

대사가 바뀌어있었다

 

그러면 이제

프루아를 만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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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논돌프는 하이랄성의 지저에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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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의 첵키를 보아하니

이제 정말 마지막에 다가왔다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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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놀라는 모습도 한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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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꺼내보던 모험수첩을 열어

위치를 표시해봤다

이렇게 표시하고나면 딴길로 새기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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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아니더라도

남은 배터리는 채워놓고 여정을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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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저로 향했지만 역시나 마왕은

지저한가운데 떡하니 있어주질 않았다

하이랄성을 통해서 갈 수 있는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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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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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성 밖을 배회하던중 우연히 찾게되었다

그 눈깔괴물이라도 나올까봐 

괜히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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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보니 식량을 확보못한것이 생각났다

급하게 냄비를 꺼내서 요리를 해본다

 

1냄비 1요리라.. 

가성비가 너무 후지다

(역시 너의 용도는 자동차 완충쿠션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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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내려가다보니 예감이 좋질않았다

뭔가 기달릴것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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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이넬 형이 여기서 왜 나오냐고..

!!!!

 

그리고 독기에 장렬히 전사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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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엌    친구신청

요 라이넬 버그 있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ㅋㅋㅋ

강외    친구신청

그럴수가..

아무것도아닌그저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코가님 캡처 잘하셨네여 ㅋㅋ

강외    친구신청

미사일에 박자마자 빛의속도로 찰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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