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장모님이 집에 오신김에 K뷰티 체험겸 평소 빼고 싶었던 점을 이번 기회에 시술 받았습니다
피부과마다 다르겠지만 장모님이 사는 동네는 점 1개당 3만엔정도 하는데 확실히 한국 피부과보다 너무 비싸더군요
평소 점빼는데 몇 천 원이면 된다는 광고를 보다보니 어디든지 가격이 싸겠구나 싶었는데
집근처 좀 좋아보이는 피부과 갔더니 가격이 점 1개당 2만 원이 넘었습니다.
게다가 장모님이 빼고 싶은 점도 30개 이상이었고 크기도 큰 점이 몇 개 있어서 예상했던 것보다 지출이 컸네요
한국인 기준으로는 비싸지만 일본인한테는 싼 편이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