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서 버리려니 무겁고 돈드는 온갖 후레 잡쓰레기는 죄다 내다판다.
나눔은 그래도 양심이나 있는편
근데 느그집에서 쓰던 40년된 장롱이 왜 클래식이 돼는거며 값이 왜 55만원이냐?
누가살까 싶은 폐 빠렛트도 거저줘도 싣고가는게 일일텐데 그걸또 비싸게 올리네?
보면 알바, 단기운전, 특수한일회성 알바, 일반인이 쓸일도 없을 공구(그것도 시멘트떡칠된),
느그나 추억이될 오래된 물건,
그나마도 정상인 공산품도 일단 값이 신품 80%에 육박한다
차라리 신품 보증되는거 사거나 걍 다이소 가자
유통기한 언젠지도 모르는 치약 개당 1000원. 다이소도 천원이다
가치도 없는 년도 100원 짜리 사용해서 때타 있는걸 20만원에 올리는 놈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