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앞으로 등기가 왔길레 도대체 올대가 없는데 왜 오는거지 하고 받아보니
해양경찰청,..... 대구사람인데 경찰청에서 왜.. 하면서 공포를 가지고 1초만에 생각해냈으니
얼마전 옆집소년님의 마이피에서 본 섬노예 사건에 너무 분노해서 청와대홈페이지를 통해 인권위랑 검찰청이였나 두군데에 민원을 넣은 기억이 났네요.
약간 뿌듯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봉투를 열었습니다.
뭔가 구체적이고 대단한 내용이 적혀있을것 같았는데 공문식으로 적혀있는데 바란 내 잘못이지
요약하자면 우린 특별단속하고 열심히 관리하고있음요.
사무적인 말투긴 한데 경찰청이 한다니 믿어봐야죠뭐 ㅡ,,ㅡ
과연 어업노예들은 모두 사라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