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바뀌었고 아들은 쑥쑥자라고
재택은 3년차에 들어갔고 그덕에 늘어난 육아스킬과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많아서 좋지만
뭔가 집에만 있는 사람이 되버린 느낌을 받아서
프리랜서 개념으로 일할수있는걸 알아보다
배달라이더를 선택 바로 요식업 운영중인 제일 친한 친구에게 달려가서 설명을 대충 듣고 오토바이 종류를
혼다 PCX로 정했고 대충 X팡 이츠 처럼 1군데만 배달가는 그런걸 할 예정이고 본업이 있으니 일정도 무리해서 할 생각도 없고 가정에 시간을 보내러 할때는 쉬려고 합니다
만만해서 시작해보려는 것도 아니니 불편해 하시지 마세유
재택근무가 늘어나니 답답한 감도 있고 이젠 좀 움직이고싶은데 돈도 벌면 일석이조라서 생각한 직업 입니다!
일단 오토바이 구입해서 등록절차 끝내고 일주일 정도 살살 돌아다니다가 적응되면 시작해볼 예정인데 개인적으로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하는거니 무리는 안할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조금씩 부탁드립니다!!
반남 다체 뭔짓을하면 수년전 작품보다 후진 최신작을 만드는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