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blue moon shines
어스름한 달빛이 비추는
Where the tears melt ice
눈물이 얼음을 녹이는
In a sea of guilt by the fallen stars
타락한 별들에 의해 저질러진 죄악의 바다에서
Lonely chimes, sing of pain
외로운 종소리, 고통의 노래
There's a storm, only love remains
폭풍이 이네요, 사랑만이 남았어요.
I've been stung by a star seed, honey
난 별의 씨앗에 쏘였어요.
He shone love like a lightning, honey
그는 번개처럼 사랑을 비추었죠.
I been hit by a star seed, honey
난 별의 씨앗에 맞았어요.
His love burns like a lightning, honey
그의 사랑이 번개처럼 타오르네요.
I'm right here I'm your star crossed lover
난 바로 여기에 있어요. 난 당신의 별이 가로지른 연인이에요.
I lie here like a starless lover
난 별이 없는 연인처럼 여기에 누워있어요.
I'll die here as your phantom lover
난 당신의 유령 연인인 것처럼 여기에서 죽을거예요.
I never learn, I never learn
난 절대 배울 수 없을거예요.
지난 5일 오후 이태임은 자신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공식 사과문을 전했다.
이어 그는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겐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태임은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며 "예원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으며,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사과문을 마무리 했다.
한편, 앞서 지난 3일 이태임은 지난달 말 제주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에서 예원에게 뜬금없이 욕설을 퍼부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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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예원 “이태임에 수건 건넸다가 욕설 세례…반말한 적 없다”
예원 측이 배우 이태임의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는 주장에 전면 반박했다.
예원의 소속사 측은 “예원은 결코 이태임에게 반말을 한 적이 없다”며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이태임씨가 물에서 나오자, 수건을 건네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을 뿐 반말도 마찰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 측이 바로 ‘어따 반말이야’라며 욕설을 퍼붓자 현장에 있던 매니저가 개입해 상황을 수습했다”며 “촬영을 떠나 나이가 3살이나 차이가 나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대뜸 반말을 했다니 말도 안 된다”고 답답해 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정식으로 대면한 건 처음인 걸로 안다”면서 “욕설 파문 이후 이태임 측과의 연락이 닿은 바는 없다. 난감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뭐 사람이란게 실수도 할 수 있는거고 살다보면 남들과 트러블도 일으킬수도 있는거죠
중요한건 실수를 했을때 그것을 반성하고 돌이킬수 있느냐가 라고 봅니다.
둘다 어느정도 잘못은 있지만
한쪽은 확실히 반성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고
한족은 반성은 커녕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상대방 죽이기에 들어갔으니 참 뻔뻔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예원 실드치는사람은 답이없다고 하셨는데, 어떤사건을 두고 판단은 개인의몫이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실드로 치부해버리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저는 이태임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하구요, 반말문제도 저 글 보시면 분명히 처음만난사이 라고 하는데 이태임 또한 분명히 반말했고, 예원은 존댓말 반말 섞었습니다. 양보해서 예원이 먼저 잘못한거다 쳐도, 욕설을 한것도 이태임이고 촬영장 이탈을 한것도 이태임입니다. 사과를 해야하는것은 이태임임이 당연히 맞다고 보고, 예원의 입장표명은 '안돼, 아니아니' 를 반말이라고 생각 못하고 주장한걸로 보이고 피해자 입장이 맞다고 봅니다.
예원의 입장표명은 '안돼, 아니아니' 를 반말이라고 생각 못하고 주장한걸로 보이고 피해자 입장이 맞다고 봅니다.
->이런건 님 생각이고 나이 많은 사람이 반말 좀 했다고 해서 나이 어린 사람이 반말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엉뚱한 애기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의 핵심은 사후처리에 관련된 부분이예요.
이 부분에서 구라를 쳐서 명백하게 예원측이 잘못을 한 것이고
이걸 생각못하고 예원 실드만 치고 이태임만 나쁜놈 만들고 있으니 빠소리 듣는 거고요-_-
누가 이태임한테는 잘못없다고 했나요?
이태임도 예민한게 군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예원의 잘못이 덮어지는 것도아니고
여기까지는 상방과실로 봐줄수있지만
문제는 사후처리에서 예원은 구라를쳤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했다라는 겁니다.
문제의 핵심을 좀 보라니깐 진짜 못보시네요-_-
사실 플러긴베베밖에 모름..
너바나도 스멜즈 라잌 틴 스피릿밖에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