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정한게 엄청 먹고 싶어서 끌리는데...주변에서는 먹으면 안된다는데.. 막상 엄청 땡기던 걸 먹고나면 아픈게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어릴때 대장염으로 죽을 만큼 고생했었는데 병원갔다가
집에 오면서 펩시가 그렇게 마시고 싶어서 사다 마셨더니
몸이 편안해 지면서 그 날로 거의 완치됨...
지금도 몸살 감기로 38.5도가 넘어가고 어지럽고 이런데 펩시가 땡겨서
마침 냉장고에 펩시가 있어서 한 잔 쭉 들이키고 나니 많이 편안해졌네요..흐흐...자기전에 체온 재보고..해열제를 먹던 해야될듯..
다들 몸살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