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분이 한국에서 경영하고 있다더군요.
퇴근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재법 많아서 밖에 좀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메뉴를 미리 정해두고 기다리다 테이블이 비면 들어가는 식입니다.
가계 내부입니다.
(허가를 받고 촬영했습니다.)
2층까지 식당으로 운영하면서 왜 자리가 없나 했지만 들어가보니 납득이 되더군요.
좀 많이 좁은게 일본식당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돈까스 카레.(6000원)
내부 조명때문에 약간 붉게 찍혔습니다만 갈색에 가깝습니다.
늘 먹는 카레보다는 약간 달삭지근 하고 뭔가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요것이 같이나온 돈까스. 두툼하더랍니다.
돈까스 카레 스페셜의 경우 감자 고로케가 같이 나옵니다.
반만 얻어서 먹어 보니 요게 꽤나 맛있더군요.
잘먹었습니다.
매운맛 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는데,
토핑은 여러가지 있지만 카레는 한종류 뿐인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