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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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부산 개금밀면 (5) 2011/02/26 PM 02:57
이번에 가본 곳은 밀면집 하면 다들 추천하던 개금 밀면입니다.




개금 시장에 가기 전 골목길로 들어가면 간판이 보여옵니다.




오오, 왠지 "오래된 집"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손님이 많아서 가계 여기저기를 찍는건 고소미 먹을 각오를 해야 할 듯 했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내가 앉은 곳 벽의 유명인들 사인이나 찍으려는데...




호....홍만이 횽...





이제 본론인 밀면으로 가봅시다.




이것이 보통 밀면으로, 4000원 입니다.




누구나 밀면 접사 한번 해보지 않나?




잘 비벼서 후루룩~




맛있게 먹었습니다.


먼저갔던 가야밀면에 비해 단맛이 조금 덜하고, 면이 탱탱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따뜻한 육수도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더랍니다.




디져트로 산 시장표 슈크림. 5개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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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양파    친구신청

어흑 침넘어가는소리가... ㅠㅠㅠㅠㅠㅠ

밀면먹고싶네요... 어헝헝

광호제    친구신청

슈크림을 땅에 던질꺼야 이렇게

遠野秋葉    친구신청

슈크림이 바닥에 떨어 졋으면 환불해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장사하면서 그정도는 서비스죠 돈을 내라는건 말이 안됨

오빠구름    친구신청


슈크림으로 빠지지 마시고 ㅠㅠ

개금밀면 정말 최고죠~ 부산에 가게되면 시간 없어도 꼭 들러 먹고 가는 집 ㅠㅠ

먹고 시푸당 ;ㅁ;

遠野秋葉    친구신청

ㅈㅅㅈㅅ저도 어릴때 부산 잠깐 살아서 한번씩 친구 만나러
가는데 이번엔 밀면 먹으로 가봐야겟심
부산만가면 매번 야구보고 회만 먹고오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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