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00엔 도시락 스페셜!
저 붉은 생선 처음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산양 뿔 처럼 생긴건 아마 죽순일 겁니다.
닭살 튀김으로 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고기 도시락.
생선까스에 고기 우엉 말이.
닭튀김...이건 300엔이 아깝던 ㅠ
300엔 도시락은 가격대 성능비가 참 좋지만, 야채가 너무 적다는 흠이 있습니다.
실은 요것도 무슨 프렌차이즈 같더군요.
450엔 하던 가츠동.
맛은 뭐 그럭저럭...같이 주는 야채는 피클 3조각...ㅡㅡ
420엔 하던 스키야의 "소불고기 정식"
배고픔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던 상태라 맛있게 먹었지만, 김치생각이 났습니다...
주말 출근해서 뭐 먹을까 하고 동내를 떠돌다가 들어간 논프렌차이즈 라면집.
그곳 추천메뉴라서 시켜본 쯔케멘 입니다.
요렇게 모밀 소바처럼 국물에 담그어 먹는 라면 입니다. 꽤 먹을만 하더군요.
다만 느글느글함이 장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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