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마트가 있는데, 한국 마트와는 달리 8시 반에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8시쯤 출발하면 타임세일 반값 아이템들을 득템할 수 있죠.
3종 셋트
...아름다운 반값 스티커
아마에비(새우)는 그다지...역시나 참치 참치 참치 참치 참치....
이것도 반값 참치입니다. 근대 양이 너무 적더군요 ㅠㅠ
뭔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연이라 붙어있네요.
쫄깃쫄깃 했습니다.
갈아만든 참치(!!)
밥에 올려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샀는데, 간장이랑 김 넣고 비비니 맛있더군요.
주말 점심은 과소비 하고 회사돈으로 정산하긔
물론 혼자 먹으려고 산건 아닙니다.
내것은 참치가 들어있다!!
그리고 오늘 득템한 것.
참치 연어 오징어랑 이름모를 두종류.
연어도 정말 맛있는 생선이죠.
사실 아사히 슈퍼 드라이는 다른 맥주에 비해 30~40엔 정도 비싸서 안사는데,
일요일날 협력업체 사장님이 약속시간에 좀 많이 늦게와서 미안하다고 사주셨습니다.
우왕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