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도 날씨가 장난 아니게 덥습니다.
청바지 입고 다니는게 힘들더군요.
맥주 자판기(!!)
생각은 해봤지만 이런게 정말 있다니...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걸 보고 근처에 맛집이라도 있나 싶어 봤더니,
빠칭고 들어가는 줄이었습니다 ㅡㅡ....
줄서있는 사람들을 목격한 회사 동료분의 추천으로 주말 점심에 라면집에 갔습니다.
한 20분을 기다렸다 먹었는데, 비싼값을 하는 맛이더군요.
요즘 인기 짱인 듯 한 용과 같이 신작.
야쿠자 경영게임(!?)이라 들었는데,
총들고 좀비랑 싸우는 PV가 매장에 나오고 있어서 저게 뭔가 했습니다.
고잉 메리호 프라모델로 보이네요.
박스 크기에 놀랐던 덴드로비움.
드라마 씨디 번역을 노리고 샀던 이번달 게마가 입니다.
메루루 비중이 확실하게 높네요. 간단한 설정자료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게마가는 "공략"은 않하는 모양이네요.
책이 좀 얇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