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망온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비 몇번 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많이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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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이 일본의 복날이라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장 선배님들과 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치만 가격에 기겁하여 전 붕장어 & 참치 덮밥을...
일본 술집에선 안주 하나시키고 술마시면 저놈 뭐야 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고 합니다.
작은 안주를 여러가지 시키는 것이 보통이라더군요.
더운 여름에 일끝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저 멀리 요한 크라우져 2세님의 후손인 록뽄기 힐즈가 보입니다.
벤츠가 택시(.......)
야옹이가 있는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