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는 생각으로 한국에 갔지만 별로 쉬지는 못했네요.
일때문에 잠시 갔던 부산.
옛날 생각이 나서 학교밥 처묵처묵.
광복절날 일본 복귀 비행기(...)
그때 찍은 구름 사진 입니다. 요것도 멋지네요.
X까 난 비행기 위에 있어! (머더 X커~)
스카이 라이너에 앉아 창밖을 보니
"내일부터 또 일이구나..." 라는 생각에 좌절감이 밀려옵니다.
중화요리점에서 먹은 "남자의 탄탄면"...
거창한 이름답게 크고 아름답고 매웠습니다.
이거 먹고 하루동안 속이 뜨겁더군요.
마찬가지로 중화요리점에서 먹은 "쟈쟈면"
이게 한국 짜장면의 원조인가 싶을 만큼 맛이 비슷하더군요.
볼때마다 피식하게 만드는 점토로 만든 (아마도 맷돼지?) 동물.
근처 유치원 아이가 만들어둔 모양입니다.
히히히 일본은 X이야 불꽃발사!!
요즘은 덥다보니 저녁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돗개가 생각나는 일본 강아지.
성격이 유순해 보이더군요.
일때문에 이동하다가 찍은 도쿄대 정문.
유명하다 하더군요.
거대한 숙소.
사진으로는 모르겠지만 보고 우와~ 했습니다.
창문마다 널린 이불을 보니 사람 사는 모습들이 느껴지더군요.
아아~ 꿈~
아아~ 꾸우우움~
오늘~~도 해가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