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토요일날 가려다가 급한 일이 생겨 오늘 다녀왔습니다.
말만 도쿄 게임쇼지, 도쿄에서 참 먼곳에서 하더군요.
마쿠하리 멧세에 도착!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어 표지판도 보입니다.
가는길에 찍은 풍경.
동내가 사람 사는 곳이라기 보다는 기업들 하는 곳 같았습니다.
한참을 걸어 도착한 매표소.
표 사고 비이이잉- 둘러서 가야 됩니다.
언제 도착하나...
깨알같은 표 인증.
개인적으로 이 마스코트 무섭습니다.
입구가 보입니다.
드디어 입장.
입구에서 가깝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던 드래곤즈 도그마 부스로 출발.
커다란 용 조각상이 인상적입니다.
PV 상영중.
한 40분을 기다려 플레이 한 것 같네요.
스트라이더와 파이터로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 남자라면 칼과 방패다 싶어서 파이터를 선택.
제한시간 안에 키메라를 끔살 시키고 던젼을 클리어 했습니다!
다양한 기믹이 있는 스트라이더에 비해 파이터는 플레이 방식이 좀 단조롭습니다.
어찌되었던간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조명 때문에 용이 메테오 스웜 이라도 지른거 같은 사진.
바로 옆에는 스파 vs 철권!!
이건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패스...
켑콤이 신나게 밀고있는게 보이는 아수라의 분노.
가장 끝에는 몬헌 3G부스가 있습니다.
무슨 마을 처럼 꾸며두었습니다.
새로 나온다는 몬스터인가 보네요.
여성 게이머들이 드글거렸던 전국 바사라 부스.
이유는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사진이 많으니 여기서 끊고 2부로 넘어갑니다.
괜찮긴 합니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