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왼쪽부터 원피스 무쌍, 드래곤볼 신작, 나루티밋 신작, 세인트 세이야 신작입니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비행 시뮬은 그다지 흥미 없었지만, 이건 하는거 보고 부 왘 해버렸습니다.
특히 헬기 조종하는게 재미있을 듯 합니다.
해볼려고 했는데 80분 기다려야 된다 해서(...) 켄슬.
행사가 행사 답게 코스플레이어가 많았지만 관심 없어서 이정도만...
원조 가면 라이더.
이벤트로 사진 찍으면 뭔가 트레이딩 카드같은걸 나누어 주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찍고 있어서 저도 찍었는데...
갑자기 절 봐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나오면서 출구 계단에서 전경을 찍어봤습니다.
사람 정말 많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역에서 본 깨알같은 마술 공연.
작년 지스타를 가봐서 어떨려나 했는데,
크기는 부산 지스타의 1.5배 정도 되고 역시나 일본답게 PC 게임 부스는 적었습니다.
또 지스타와는 달리 메이져 재작사들의 부스가 대부분이고, 중소기업 부스나 게임학과 부스는
상대적으로 적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별로 해본건 없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