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될 날이 정해지고 나니 시원섭섭 합니다.
부비부비
부비부비 X 2
소시지를 내놓아라.
알 : 나 가고나면 니 밥은 누구 주누...ㅠㅠ
냥 : 줄사람 많다ㅋ
알 : ...-_-
그러고보니 예전보다 살이 찐거 같습니다.
지나가던 아줌마들 대화를 들어보니 수컷 이라는데 임신한건 아닌거 같고...
옆에 앉아있다가 다른 고양이가 지나가자 급 경계모드.
알 : 어이 간다. 나좀 봐라.
냥 : .......
예전에 살았던 곳을 가봤더니 아이들 놀이터 였던 곳이 주차장으로 변해있습니다.
추억이 많았던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