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문통 신년사에서 조국에게 마음이 빚이 있다 라고 무려 신년사에서 그 애통한 마음을 표현했는데
이때 차마 개입은 못하겠고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그 여론이 안좋았던 시절에 모든걸 감내하고 한 발언이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큰 그릇을 알수있었지
그때보면 절절하고 참 표정도 안좋고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었는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으냐'는 질문에 "저는 그런 마음 상태는 없다(마음의 빚 없다)"고 말했다.
4.15총선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전 총리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조국 사태가) 우리 사회나 공정을 지향하는 시민들께 많은 상처를 줬고, 당에도 많은 과제를 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으로나가서 2달후에 정반대방향으로 말한거지.
그리고 그다음해인 21년 정초부터는 "그 발언"도 하고말이지ㅋ
쉽게 이야기해서 조국 그냥 흑역사 취급하고 공식적으로 버린거지
오히려 조국 때문에 우리 선거 존나 어려워짐을 공식적으로 발표한거야
문재인 대통령이 한말이 식기도 전에 나가서 똥물을 대통령 면전에 뿌려버린거지
자기 선거 살겠다고....이거완전 정똥영의 그림자가 자꾸..
그때 발언 비판한사람들 많았어.
근데 이낙연 깠던 사람들은 말안해도 알지? 어떻게 취급됐을지 ^^
저때 같이 당선된 초선의원들이 전직 총리이자 선거위원장인 이낙연이 저런말 하는데
당연히 이번 발표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거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 추론아닌가?
초선들도 그냥 조국은 흑역사 치부해버린거야.
조국때문에 당선되기 어려웠는데 마음의 빚도 없는 내가 내힘으로 당선된거라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지 뭐
특히 이번에 전면적으로 나서서 발표한 이소영 의원같은경우는 막말로 이낙연이 업어 키우다싶이 했지.
근데 이 이소영이 이재명계였다고 같이 찍은 사진한장 들고와서 어찌고 저찌고하는거 어처구니없는게
조금만 찾아봐도 진짜 이낙연 키우다싶이한 정황들이 나오는데
아몰랑 찢묻었어 이게다 이재명이랑 찢빠탓이야 할 타령이야?
무슨일만 터지만 아몰랑 이게다 찢계 때문에 터진일이야 라고 하기보다는
좀 건전한 비판을 하고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 ?
찢빠몰이 일베몰이 하다가 또 대선되면 국힘당 찍는게 문재인을 지키는 길이다 소리 할꺼냐고
울화통만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