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치가 대중교통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 마지노선이라 생각되고, 16인치는 무조건 자가용 있어야 합니다. 진짜 드럽게 무겁고 커요. 14인치보다 화면 자체도 생각보다 차이 마니나는데다 베터리시간 또한 쓸만하지만...
14인치 구입후, 실내에서 작업시엔 외장 모니터 연결해서 크램셸로 쓰시는거 추천
전 앱에서 맥용이랑 아이폰용 앱이 함께 그냥 가나다순으로 나오는게 진짜 짜증나던..
필터 기능도 없는듯해서 앱찾기 엄청 귀찮아진.
그리고 전 디자인컨셉 맥os와 ios같이한게 별로인게
타호에서 시작한건 아니지만 설정을 ios랑 비슷하게 하면서 최대화해도 세로로 길어지기만 하고 가로로는 안커져서
맥의 모니터는 대부분 가로로 긴 비율로 사용할텐데 세로위주의 설정이라서 설정메뉴들 가독성만 떨어지고 불편해짐
그나마 디스플레이 이전에는 설정 화면에서 모니터4개 한번에 안떠서 스크롤눌러서 이동해야 했던거(가로로 확장이 되면 한번에 나올게...가로 길이가 정해져 있어서 스크롤 버튼눌러서 이동해야했음)
타호에서는 디스플레이 아이콘 이미지 작아져서 한화면에 보이는걸로 개선되긴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