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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인턴 정말 재밌네요 (약 스포) (4)
2015/10/02 PM 02:22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패션 회사가 소재인 것도 그렇고 앤 해서웨이가 주연인 것도 그렇고.
딱히 특별한 일을 다루거나 긴박감이 넘치는 작품이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우리 주변의 일을 다루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직장 생활, 신입과 상사, 그리고 일에 대한 신세대와 구세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사회 초년생 입장에서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아무래도 여성 관객이 많던데 확실히 여자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영화였어요.
아래는 약한 누설
PS.
앤 해서웨이가 아내인데 남편이 불륜 저지르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닼ㅋㅋㅋㅋ
남편 배아지 터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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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르베도 스페라 감상 (1)
2015/08/23 PM 09:52 |
테일즈샵의 최신작 미연시(?) 비주얼 노블 아르베도 스페라를 올클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망이네요.
볼륨적으로도 방구석에 인어아가씨나 우리집 아기고양이에서 퇴화,
CG질도 수도 나쁘고 성우 연기조차 별로입니다.
대본이라고 해야하나 시나리오를 파악 못하고 연기한 느낌.
지나치게 과장되고 오버하는 연기에
시나리오조차도 썩 좋지 못해요.
인천 부평을 강조하는 개그도 부평 출신도 아닌 저는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고.
테일즈샵이랑 Mx2J님 좋아해서 사긴 샀는데
이번 작은 제가 플레이한 작품 중 최악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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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 왜놈들 존나 빡친다 (8)
2015/07/06 AM 11:25 |
LINK : //goo.gl/joVD5g |
저희 할아버지가 강제징용으로
일본 목공소에 끌려가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오셨습니다
그런데 강제징용 같은 건 없었다는 소릴 일본 외무상이 하고 있으니
돌아버릴 것 같네요
그나마 탄광이 아니라 목공소라서 살아오신 거고 탄광 갔으면 거진 다 죽었다고 하던데
강제징용 가서 죽은 사람들 혼이 저승에서 탄식을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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