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력직(정규직)으로 이직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다만 제가 여태껏 해왔던 업무와 다르다는 점과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결정을 함부로 내리기에 참 많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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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고 있는 일이 계약직이다보니 익숙해진 업무를 하고 공부를 해나가며 지금하는 업무의 정규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규직 전환 시험은 매년 있고 계약도 아직까지는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게 될경우 앞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의 정규직을 할 수 없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참 어렵네요
근데 참 이상한게 맛폰 게임은 10 20 쉽게 지르는데 왜 콘솔겜은 맛폰보다 사용하는 절대값은압도적으로 작은데도 할인때만 살려고 아득바득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