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주의로 낸 사고이기에 입이 열개여도 할 말이 없습니다.
어두운길에서 정차되어있는 차량(사람은 없었음) 문짝을 콕 찍었네요...
------차량--------
우회전 해서 이쪽으로 가야되는 상황---------->
------ 본인차 --------
이었는데
우회전방향으로 각도를 내면서 살살가다가 갑자기 엑셀이 밟히는바람에 사고를 냈습니다. (운전석 문짝 콕 박은정도)
차주분께 부랴부랴 연락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보험처리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상시에 안전거리 유지하고 양보운전 하면서 사고한번 낸적이 없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게 사고를 내서 머리가 좀 하얗게 된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조심하지만 앞으로도 더 조심해서 운전해야겠네요.
생각치도 못한 순간에만 찾아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