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수 사는데요. 자연 풍경을 좋아하시면 , 오동도, 향일암, 야간에는 해양공원, 낭만포차, 가 좋아요,
그리고 향일암은 아침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오후에 가면은 요즘 날이 더워 올라가는데 엄청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향일암 갔다가 나오는길에 작금카페 를 추천합니다 ^^ 향일암은 여수시내에서 들어가는데 꽤 오래 걸리니 주의 하세요 ㅋ
제가 레미콘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레미콘 기준으로 적습니다.
저희 지역 기사님들은 한건당 3만원씩 받습니다. 회사마다 일거리에 따라 가져가는게 적을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레미콘 지사가 3개인데 제가 근무하는 지사가 일이 많이 없어서, 심할때는 본사랑 기사님들 월급이 300만원도 차이날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기사님들은 한달 평균으로 하면은 450정도 가져가시고요. 다만 회사차가 아닌 개인차들이라 회사에서 어느정도 보전해주는 기름값을 빼곤 나머지 소모품들은 전부 개인돈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타이어 같은건 하나당 40만원을 호가합니다. 차 할부값도 있지요. 이것저것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