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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분실 아이폰... (3)
2012/11/30 PM 10:02 |
작전 여름쯤에 아이폰4를 줏었는대 액정이 심하게 깨져있어서 버릴까 하다가
고쳐서 찾아주고 수리비랑 사례금살짝 받아볼까 하는 혹한 마음에 수리를 했는대 유심은 반으로 쪼개져있고
안에 내용은 부팅이 안되서 ..... 아 돈날렸구나 생각했는대
친구가 포멧해줘서 그나마 아이팟으로라도 쓸까 했습니다만. 잘쓰지 않아서(겔럭시놋사용자;)
갑자기 오늘 집정리 하다가 나와서 이걸 어쩔까 하는대
유심도 없고 폰이 초기화 된상태인대 주인을 찾아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거 팔자니 장물이고 찾아주자니 방법이 없고
어머니 폰으로라도 쓸수 있을까요? 이런거 함부로 쓰면 큰일난다고 들었는대..
대리점에 맡기자니 애들이 걍 꿀꺽 할꺼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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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뒷북 전여친 이야기 (5)
2012/11/26 PM 11:38 |
몇일이면 28살이네요....ㅜㅜ
처음이자 마지막 연애다운 연애였는대요.
학교 후배로
제가 군대를 좀 늦게 갔습니다 24살때 ... 그전까지 한 일년 사귀었는대
그러면서 기다린다고 하는 뻔한말을 들으면서 군생활했죠
그게 어느덧 상병 꺽일때까지 만나다가 결국에는
점점 무관심하게 연락도 안받더니
나중에 제가 답답해서 휴가 나가보니깐
저보다 나이 많고 돈많은 남자랑 만나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ㅜㅜ
맘 돌려볼려고 이벤트도 준비해보고 그랬지만 밖에서 5시간이나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혼자 쓸쓸히 휴가 복귀했네요.
연락은 하고 지냈으면 좋겠다는대..
솔직히 기다린것도 오래 기다렸고, 계속 기다리라는것도 염치 없어서 놓아 주고 싶었는대. 제가 찌질하게 그러지를 못했네요 ㅜㅜ
계속 맘 돌려보려다가 결국에는 전역하고 나서 취직하고
가끔 연락 해봤는대 편한 오빠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는겁니다..
지금은 같은 회사 선배랑 만나는거같고
한동안 마음고생 많았는대, 역시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썸녀가 생기니깐 그 좋았던 기억도 생각도 안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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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니 뽑았습니다. (8)
2012/10/25 PM 07:02 |
크윽..
지금 마취 풀렸는대 너무 아프군요
마취가 쌨는지 지금은 풀렸는대 아까는 안풀려서 침 질질흘렸음;;
혼자 죽사러 갔다가 기다리면서 드래곤플라잉 하는대 침질질;
누가보면 장애있는 사람으로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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