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지만 벌써 탑 트랙을 찾은것 같다. 궤적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올리비에 렌하임의 고향이기도하고.. 아마 이번 4편에서 가장 해당지역을 잘 표현한 음악이 아닐까?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머금은 마을.

도입부에 카이와 여동생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이번편에 드디어 얼스터를 방문해볼 기회가 생길줄은 예상함.

"Sunny Spot" :) 이거보고 Alster!다 라고 속으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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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로 이전의 망가와 섬궤에서의 드라마CD를 통해서만 접할수 있었던 또다른 비극의 마을. 

[Translation Tuesday] The Legend of Heroes Zero no Kiseki Pre-Story: The Ring of Judgment – Chapter 01 – Endless History (esterior.net)

The Legend of Heroes: Trails of Cold Steel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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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ㅠㅠ. 솔직히 모든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올리비에가 진정한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대놓고 시체를 회수하고도 부활이 가능한 궤적의 세계관이니 이대로 끝이 아니거라는 기대감도 분명히 갖고있다. 토발도 명색이 최속의 아츠유저인데 너무 보여준것없이 훅갔어.

튜토리얼에서 신 전투음악 나온다! 딱 팔콤음악이야 예이~

시작하자마자 등장한다고?ㅋㅋㅋㅋ

에스텔이야 에스텔!!

빨리 얼굴 보여주세요. 현기증 날거같아요.

Bestelle in 3D!!! 에스텔을 3D로 보게되는날이 오다니 ㅋㅋㅋ

둘다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이다.

와 ㅋㅋㅋㅋ 하궤와 제로의 주인공들이 새롭게 한자리에 모여있어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 키아가 랜덤으로 난입하는거 커엽다 진짜 ㅋㅋㅋ 그리고 에스텔의 저 승리포즈도 구현해놓다니 센스 굳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ㅋㅋㅋㅋ

크로스벨에서 에스텔과 요슈아 일행을 만날때 HYPE!! 제목도 그렇고 처음 플레이시에는 살짝 뭉클하기도 했다.

이제 곧 섬궤4가 스팀에 발매될텐데 하궤의 주인공들을 정말 수년만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에스텔을 팔콤 최고의 주인공으로 생각해서 브라이트가의 유격사들이 과연 어떻게 성장했을지도 너무 궁금해! 이번 4편에 처음 등장하는 에스텔과 요슈아 듀오가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궤적 시리즈가 아니기를ㅠㅠ.

얼른 4편 플레이하면서 새로운 팔콤 음악을 즐기고 싶어!

첫 파판이 최고의 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