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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세명에게 '동료'란 겪어본적 없던, 되돌아갈 집과 같지 않았을까.
어쩌다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면 우산을 내던지고 비를 맞아보자.
리베르의 유격사들, 크로스벨의 특무지원과, 그리고 흩어진 7반. 언젠가 이전 궤적의 인물들과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린다.
아이들에게 너무 잔인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