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멍게말미잘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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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인적으로 봇치작가의 가정환경이 좀 어둡지 않았을까 싶음 (0) 2024/03/19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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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애니를 보며서 저 정도의 내성적 성격과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사람들은

주 원인이 가정환경(폭력적, 강압적)일 가능성이 지극히 높음

(정신과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본인과 주위의 경험이기도 하고)


그런데 내용상 봇치의 가정환경은 평범을 넘어설 정도로 따뜻함

그런 환경에서 저런 성격의 사람이 만들어 지는건 기이 할 만 하다고 봄


개인적인 생각은 봇치작가가 바랬던 가족의 모습이 저렇지 않았을까 싶고

사회성이 결여되어있고 극심한 내성적 성격이지만 남보다 월등히 잘하는거 하나가

있다는 망상은 아싸찐따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 싶었지.

(내가 그렇기도 했고, 가질수 없는 걸 가지고 있다거나, 할 수 없는 걸 한다거나 라는 망상) 

(나도 국딩 때부터 20대 중반까지 심각한 아싸찐따 였기에 느끼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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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먹선 그리기 (0) 2024/02/13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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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려야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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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문신충무새라는 자들의 인성 꼬라지 (11) 2024/02/10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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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는 누구보다 사랑했던 여동생을 잃고 처참한 고통에 시달렸다.

 자신의 여동생과 다녀온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팔에 타투하겠다 했을때

 처음에는 말려 보았으나 소용이 없을것을 깨달았다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은 

 나역시 같은 늪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40살 타투샵이란 것은 내 인생에 그 어떤 의미도 상관도 없는 곳이었지만

 내가 가 먼저 왼팔을 내밀었고 둘이 서로의 이름을 팔에 첫 타투를 했다.

 그리고 아내가 다른 팔에 여동생과 자신의 추억을 팔에 새기는걸 지켜 봤다.


 타투를 혐오할 수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있지 않니?

 너네가 무슨 권리로 그 사람의 속사정을 뭘 안다고 늬들 맘대로 재단해서 싸잡아 비난하니?


 그리고 저 사진을 보고도 저런 댓글을 다는 자들은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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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몽이    친구신청

전 저분들 가장 웃긴게 ”문신 한 사람은 평생 자기가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라는...
자기들끼리 추천박고 오만 일반화를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확증 편향은 예사고, 주관적인 견해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을 정해놓고 강요하죠.

만취ㄴㄴ    친구신청

개짖는데 굳이 하나하나 반응해줄 필요있나
그냥 엠생병신새끼 니 바닥 잘봤다 하고 넘어가면 됨
구구절절 반박한다고 달 필요도 없음
걔들은 그거 제대로 안봄

루리웹-6698522174    친구신청

루리웹은 편견과 오만으로 가득차서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씹찐다들 커뮤니티 아닌가요? 일베나 루리웹이나 디씨나 펨코나 다 똑같은 새끼들이 옮겨 다니면서 댓글 싸지르고 다니는데. 뭐 이런데서 댓글 보고 고민까지 ㅋ

글라스해머    친구신청

의미가 있는 타투를 하는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제 지인분도 친구들과의 우정을 기념하려고 본인들이 간단한 심볼 만들어서 새겼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그냥 팔다리에 야쿠자 따라하듯 새긴 혐오감 주는 문신만 아니면 뭐...

†아우디R8    친구신청

이레즈미같은 문신이 양아치라고 욕할만한데 이건 문신충의 영역이 전혀 아닌데...

xvxvx    친구신청

머저리는 상대안하는게

유람이    친구신청

남이 이레즈미를 하든 의미가 있는 문신을 하든 본인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뭔 문신충이니 뭐니 저딴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친구신청

저도 어떤 계기로 문신을 했는데 문신 자체로 욕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좀 그렇네요..

감나빗빗나감    친구신청

저 역시도 토미존 수술때문에 흉터가 징그러워서 긍정적으로 볼수 있게 흉터쪽에 평상시엔 무표정이다가 팔꿈치를 접으면 웃는모습으로 변하는 타투를 했죠.

가끔 이거보면서 혼자서 피식거리긴 합니다.

다행이도 주변에서도 이정도는 유쾌하게 받아들여주더군요.

choimadam    친구신청

예의가 없는거죠.
혼자 생각하더라도 인터넷으로도 뱉어야 되선 안될말이 있죠.

남의 인생에 다들 관심이 많은지, 뭐하나 꼬투리 잡았다고 생각하면 혐오할 수 있는 권리라도 생기나 봅니다.

무식한데다가 당당하니까 대화가 안통합니다.
거르시던가 좀더 강해져야지 상처를 안 받으실 거에요.

nvst    친구신청

대구 살거나 담배 피거나 문신 했으면 루리웹에서 화형당함
[기본] 자칭보수의 거짓말. (0) 2024/01/16 AM 11:02

박정희는 보수주의자 : 경제개발 5개년은 스탈린의 국가경제 5개년을 밴처마킹 하였다. 애초 민간이 아닌
국가주도의 경제개발 정책 자체가 국가사회주의 정책이다. 공기업, 공공기관,
국가의료보험 전부다. 그렇게 욕하며 부르짓는 빨갱이 정책이다.

경제는 보수 : 경제개발 5개년으로 인프라를 만들고 전두환 정권에 들어 3저현상으로 유가, 물가, 달러값이 엄청나게
내려갔고 국내 은행은 초 저금리로 정부가 지정한 기업들에게 대출해주어 기업,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
7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는 경제발전은 "자칭"보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시기가 그런 시기였을 뿐이다.
오히려 모럴해저드가 된 기업경영자들은 정경유착과 불법대츨로 문어발식 사업확장,
비자금조성으로 자신들의 기업의 기반을 갉아먹는다. 은행은 미국, 일본에게 빌린 저금리 돈을 동남아
국가에 고금리로 빌려주어 이자 장사를 하였고 동남아 국가의 경제불안에 의해 고금리로 대출해준 돈을
돌려받기 어렵게 되자 미국, 일본 은행들이 원금상환을 압박했고 은행은 국내 기업에게 빌려
준 돈을 돌려받으려 하자 기업들의 모럴해저드와 무리한 사업확장이 수면에 드러난다.
그것이 국가부도사태 IMF의 원인이다

국방은 보수 : 국방예산이 어느 정권에 더 많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그냥 말 안하겠다.

IMF는 국민들의 과소비로 비롯되었다 : 앞에서 설명했다. 개소리다.

김대중이 외국에 기업들을 팔아먹었다 : 기업합병, 정리 모두 IMF의 요구사항 이었다.
정리된 기업의 대부분은 같은 파이를 먹으려 했던 기업들의 무리한 사업확장이 원인 이었다.



한나라당의 잃어버린 10년 발언 : 3저 당시의 기업과 은행은 모럴해저드는 전두환, 노태우 정권 IMF는 김영삼 정권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더러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처럼 경제와 민생이 후퇴했다는 선동을
하였으나 노무현 정권때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디폴트가 일어났다. 세계경제가
미국은행의 모럴해저드에 의해 절단나 있었던 상황을 자칭보수 그 누구도 입에 담지 않았다.


박정희, 전두환 정권은 부산, 창원, 울산, 구미, 포항 거제 지역에 수많은 기업, 공단을 세운다. 그 지역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박정희 시대에 엄청난 인프라가 생겼고 전두환 시절 3저현상에 의해 경제적 발전이 있은것에 대해 오래도록 뇌리에 박혀있다.
그것이 지금 보수당의 콘크리트 지지욜의 근본 원인이다. 반대로 전라도 지역은 여수, 나주의 LG화학 광양의 제철소가 공단의 거의 전부다.
인프라가 없으면 거주 주민도 줄어든다. 그것은 결국 선거를 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 계산이 되는 것이다.

어느 지역은 지원하고 어느 지역은 방치한다.
지역감정을 만들고 서로 싸우게 만든다.
민주주의 정치에 모든 이들의 지지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다수결 원칙, 선거에서 과반만 넘으면 모든걸 가질 수 있으니까.

자신들이 쏟아부은 인프라로 인해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얻어내는 표
안보불안 조성하여 상대진영을 좌파 빨갱이 운운하며 받아내는 표

가진자들의 욕심을 자극하여 부촌에서 받아내는 표

그것이 보주주의자들이 받아 내는 표들이다.


이 얼마나 추잡한 수작질인가.
언제까지 속을 거냐 아둔한 자들아.
저들은 정치인이 아니다.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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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막강한 권력의 미래 (0) 2024/01/07 PM 09:21


막강한 권력은 대중의 눈에 띄이지 말아야 한다

대중에 눈에 띄인 막강한 권력은 눈에 뵈는게 없는 권력이 된다

눈에 뵈는게 없는 권력은 머지않아 대중에게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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