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캐릭터들의 성격을 좀 더 알아봅시다
이세하
브라질의 녹색괴물이라고 드립칩니다(블X카??)
딴지를 거는데 마치 귀찮다는 듯이 말합니다.
이슬비
중요하지 않은 정보도 철저히 분석합니다
사실 시종일관 진지해서 다른 캐릭터들보다 심심하긴 합니다.
서유리
드립들을 찰지게 칩니다(삽질이라던가)
세하와는 다른 느낌의 딴지를 겁니다
제이
아재개그가 난무합니다
역시 전쟁참전 용사라서 몸에 전기가 발생한다는 거에 별로 놀라워하지 않습니다.
미스틸테인
본인도 어리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지 정보를 안 알려준거에 분해합니다.
송은이한테도 말할때 '어린 나도 그정도는 알아요!' 라는 투로 말하죠
대사 스크립트에 '와우'를 항상 '우와'로 읽습니다(...)
김유정 대사중 '내 개인계좌에서 말이지' 부분..
목소리가 실감나게 떨리는게 일품입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