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크의 계략으로 운반열차와 예비열차가 전부 폭발한 상황속에
민간인인 한석봉이와의 대화입니다.
이세하
안절부절 못하는 석봉이를 진정시키고, 대피시키기 위해 헥사부사를 소개합니다.
액션게임 주인공 이름같다는 헥사부사(선우 란은 서브져)
이슬비
대피 안하는 슬비랑 같이 있고 싶은 흑심을 품ㅇ...(굳)
슬비도 은근 석봉이를 놀리네요 ㅎㅎ
서유리
석봉이에게 드라군드립을 칩니다(그걸 받아치는 석봉이도....)
그걸 타면 주마등을 볼 수 있다고 안심 시킵니다(야)
제이
제이씨 나름의 방법으로 석봉이를 안심 시킵니다.
가령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청심원을 준다던가.....
미스틸테인
애취급 당하는게 영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민간인인 석봉이를 대피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천진난만하게 헥사부사는 기절할 정도로 안전(?) 하다고 안심시키지만....
결국 석봉이는 헥사부사를 타고 대피시키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헥사부사는 위상력을 싣고서 달리는 오토바이라
위상력이 없는 사람이 타면,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히이이이이에에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