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는 지부장의 진실 에서 이어집니다!
송은이가 차원종을 한 곳에 모으자는 획기적인 제안에
선우 란이 이너포탈 생성장치를 관리요원에게 권합니다
(세하: 그런 순간이동 주문 같은게 있다고요??)
이름하여 '맞불작전'!
다른 4명은 작전명이 촌스럽다는 말에, 김유정이 내가 지은게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테인이는 처음듣는 말이라 '맞불'이 뭐냐고 물어봅니다(그걸 또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직업정신 투철한 유정씨...)
하여튼 이너포탈을 설치하려는 곳에 제대로 모이게 하기 위해, 페로몬 주머니를 구해오라고 합니다.
무사히 페로몬 주머니를 구한 검은양팀
캐롤리엘에게 가져갑니다.
이세하
캐롤에게서 정미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위해 정미를 찾아가는 세하
정미의 말에 따르면, 세하는 국어성적이 좋은듯
...그걸 정미가 어떻게 아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슬비
캐롤에게서 정미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위해 정미를 찾아가는 슬비
자신만의 적성으로 이야기는 나누는 도중
정미가 슬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서유리
캐롤에게서 정미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위해 정미를 찾아가는 유리
유리가 근래에 계속 상부에 '개기는'행동을 하는것에 이유를 설명해주니
정미가 왠지 안도하는 듯 합니다
제이
캐롤에게서 정미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위해 정미를 찾아가는 제이
왜 계속 적성에 안 맞는 클로저일을 하는지 물어보는 정미에 질문에
제이는 설교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말해줍니다.
미스틸테인
캐롤에게서 정미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위해 정미를 찾아가는 테인이
사명이라는 그런 거창한건 없다는 정미의 말에
테인이는 '누나에게도 가진 사명'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