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가볍게 넘기셔도 무방합니다.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 에서 이어집니다
어렵게 관리요원을 설득하여, 하나 남은 냉각장형성기를 재설치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선 감찰요원에게 보고 하지만, 감찰요원은 멍~하니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결국 처리부대의 내부감사, 감찰국장 아이디 무단도용으로
감찰요원 자리를 내놓게 된 박심현
지부장을 견제할 수단이 모두 사라진 지금, 김유정과 송은이는 데이비드 구출작전을 짜게 되고
송은이 경정이 단독으로 구출작전에 투입됩니다
한편, 대공원 방면의 특경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위상능력자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옵니다
인상착의의 의하면 '나타' 인듯 합니다
말로만 싸울의욕이 있고, 행동으로는 도저히 싸울 생각이 없는듯한 나타
자기네 팀의 '꼰대'가 검은양팀에게 전해주라며
피 냄새가 진동하는 정체불명의 앰플을 던져줍니다
놀랍게도 반은 인간이고 반은 차원종인, 칼바크의 혈청인것으로 드러납니다
중요한건 이 혈액 안에 차원종화를 막는 '항체' 가 들어있다는 것도 알아냅니다!
항체가 들어간 이유를 설명해준 캐롤리엘은, 이걸로 엠프레스 코쿤을 원래 인간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한편 김유정은 지부장과 벌쳐스 처리부대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집니다
몇시간의 테스트 끝에 혈청의 효능을 확인한 캐롤리엘
이제 유하나를 구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수대교와 대공원 방면의 차원종들을 섬멸하는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등장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벌처스 처리부대의 대장'이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빡센 작전 가운데 데이비드 구출에 성공한 송은이 경정(송은이 최강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된것인가...
처리부대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