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가볍게 넘기셔도 무방합니다.
수고해준 우정미 깨우러가기 에서 이어집니다
항체주사 소사를 준비중이던 검은양팀
갑자기 고위상력이 탐지되면서, 애쉬와 더스트가 나타났다는 정보가 들어옵니다
아마도 그들은 엠프레스 코쿤의 소사를 막으려 한다고 관리요원은 추측합니다
상대하기 거북한 존재들이지만, 검은양팀은 위험을 무릅쓰고 대공원에 출동합니다
만나자마자 뜬금없이 꾸짖기 바쁜 애더남매
그들은 칼바크나 코쿤을 이용한 이유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담긴 메모리스틱을 건내주며, 자신들을 방해하지 말라고 전달합니다
다른 4명은 애쉬가 만나자마자 '그쯤 해둬 OO, 이 이상 날뛰면 곤란해' 라고 말하는 한편
슬비만 더스트가 첫마디부터 유독 짜증을 냅니다(가다가 확 넘어져버려라!)
무사히 귀환을 했지만, 검은양팀은 애더남매의 목적에 대해 말하면서 분통해 합니다
물론 관리요원은 목적의 결과가 어떻든, 과정에서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 애더남매를 지적하며
검은양팀을 위로합니다
습득한 메모리 스틱을 가져가며, 정상회담의 개최를 막고자, 관리요원이 움직입니다
한편, 지부장의 진실을 알게된 벌쳐스
더이상 지부장을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검은양팀을 도와주겠다 합니다
대공원에 무성하게 자란 식물형 차원종의 처리를 도와주겠다며
제조체의 제작에 협력을 해줍니다
.....그리고 김가면이 은근슬쩍 자신의 정체를 물 지나치듯이 밝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