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가볍게 넘기셔도 무방합니다.
드라군 블래스터, 그리고 발 밑의 재앙 에서 이어집니다
무사히 A급요원을 만난 검은양팀
A급요원의 조력을 기대해보지만...
'거물을 만나러 간다' 며 먼저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조금만 앞으로 진행하면......
헤카톤케일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하며 경악하는 검은양팀
A급요원의 간접적인 노림수가 있는듯 한데...
여전히 이유를 빙돌리며 설명하지 않고 제멋대로 떠나버리는 A급요원
검은양팀도 일단 전장에서 벗어납니다
......유리에겐 친절하게 헤카톤케일에 대해 설명해주지만, 다른 4명에겐 '그것도 몰랐냐' 하면서 비꼬기 바쁩니다
관리요원도 놀라긴 마찬가지, 미리 대처하지 못한 죄책감에 빠지지만
검은양팀이 주저앉을 때가 아니라며 위로해줍니다
어서 저 거인을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일단 저 덩치에 걸맞게 위상력도 어마어마하게 필요해보이는 헤카톤케일
위상력이 떨어져도 다시 회복되는 '휴먼페이즈'가 생기고
휴먼페이즈 동안에는 주위에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척력장도 생기니...여간 까다로운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아직까지 제대로 된 대책이 없으니,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검은양팀이 '미끼'가 되어 인명피해가 없도록 유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끼작전이 시작되어 저 거인을 유인하지만
주변의 건물이 마치 종잇장처럼 구겨지며, 자동차는 장난감마냥 날아가며, 빔으로 주변을 햘퀴고 가니
유인작전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렵사리 미끼작전이 성공하여, 저 거인을 도심에서 먼곳으로 유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