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내서 하나 더
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수문장 안드라스, 누명을 씌운 대가 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주제는 조금 빠르게 진행해보겠습니다
수문장의 안내로, S급 차원종 '위대한 검은 용'과 첫 대면한 검은양팀
그의 위상력에 짓눌리며 공격이 전혀 먹혀들질 않습니다
아스타로트의 자비로 검은양팀은 돌아오게 됩니다
압도적인 위상력의 차이에 침울해진 검은양팀
그 와중에 갑자기 국장님이 아스타로트를 만나기 위해
멋대로 데미플레인에 진입합니다
검은양팀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국장님을 쫓아갑니다
인간사절로서 아스타로트와 대면한 국장님
국장님은 도발행위는 그쯤 되었으니, 우리쪽의 대차원용 장비를 쓰기전에 돌아갈 것을 타협하나
아스타로트는 코웃음을 치며 자신의 목적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쪽의 병기를 마음껏 써보라며 교섭을 결렬합니다
돌아온 국장님의 몸상태를 체크해보며 이상이 없는것을 확인 후
관리요원과 아스타로트의 목적을 막을 방법을 찾아봅니다
차원종측에서 계속 강습부대를 내보내고, 그것을 검은양팀이 막아내고
차원종 측에서 루트를 바꾸며 강습부대를 재생성하여 내보내고, 그것을 검은양팀이 재차 막아내면서
온갖 공방이 오고가는 가운데
아스타로트 자체가 또다른 하이브 마인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결국 차원문을 닫기 위해선,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검은양팀은 두려움을 어렵게 떨쳐내고
용의 궁전으로 향합니다
검은 용과 세번째 만남을 가지는 검은양팀
필사적으로 싸워보지만, 검은양팀의 실력으로 아스타로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 이었습니다
아스타로트는 과연 참모장(애쉬와 더스트)이 탐낼만하다며, 자신의 심복이 될것을 권유하지만
검은양팀은 단호히 거절합니다
아스타로트는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세번째 관용을 베풀며, 검은양팀을 돌려보냅니다
아스타로트의 힘에 의해 강남주변에 차원문이 생성되어, 차원종들이 뿜어져 나옵니다
헤카톤케일까지 활동을 재개하며, 검은양팀은 좌절에 빠집니다
그러나 체포된 지부장이 누군가의 의해 '살해' 당하면서
인간쪽에도 위협이 사라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며
검은양팀은 정신차리고, 주저앉은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보너스
남도형 성우의
데이비드 리 입니다
이로써 G타워 옥상의 1페이즈가 끝나게 됩니다.(어이구야, 3월 다 끝나가네 ㄷ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