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안드폰 (LG G1, G2) 쓰다가, 외국에서 폰 망가져서 급하게 애플스토어 들어가서 아이폰6s 정가 다 주고 바꿨었네요. 당시 120정도 줬던거 같은데... 6년 쓰고 이번에 A52s로 바꿨습니다.
아이폰 오래 쓰다 안드로이드 쓰니까 역시 아이폰이 좋긴 하더라고요.
은행 앱 깔아도 뭐 이상한거 더 안 깔고, 딱히 UI튜닝 같은거 안 해서 그냥 아이폰이 만지기 편한 것도 같고...
이번 아이폰 13이 램이 4기가 밖에 안 되서 오래 못 쓸꺼 같아서 다음 아이폰 14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폰6는 1기가 였고, 6s는 2기가 였는데 지원 연수 차이가 워낙 어마어마해서...
부모님도 다 아이폰 7plus로 바꿨었는데 아직까지 문제 전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에 익숙해지면 부모님 효도폰도 아이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막 찍으면 사진 잘 나오고, 가족으로 애플 클라우드 가입하면 사진 보관도 잘 되고, 그냥 정말 폰으로만 쓰기에는 아이폰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긴 합니다.
단, 2~3년 지나면 배터리는 한 번 돈 내고 갈아주긴 해야하겠더라고요. 저는 게임 많이 해서 2년 마다 갈고 있네요. 6s배터리 3번 교체했습니다 ㅋㅋㅋ
일단 다른점이 노래나 게임 하면서 충전해도 고속충전되고
게임할때 프레임 유지 잘해용 안드는 이게 안돼? 싶은게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