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TV는 배송및 설치는 대부분 하청입니다 저같은경우 설치는 자가로 해도 배송기사가 물건을 꺼내서 이상없는지 보고 가더군요.. 그런데 구입시 설치로 해도 기사가 여러 중소 메이커것을 설치하러 다니는데 거기에 대기업 퀄리티를 바라긴 무리죠...저런경우 운송에 문제가 있었을 확율이 높습니다 저건 설치때 검수후 바로 인수거부 했어야 하는데 설치까지 한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네요...메이커측에서는 설치까지 하고 나중에 문제 있다니까 버티는것 같아요...
반대로 구매하시는 분들중 매너없는 분들도 많죠.. 아내가 사용하던 마우스를 중고로 올렸는데 분명히 중고마우스 이고 몇개월 사용했다고 썼고.. 직거래 하면서 분명히 제품 열어보고 가시라고 했는데도 그냥 가져가더니 . 몇시간 뒤에 연락와서 흠집이 많이 나 있다고 왜 새거인것처럼 올렸냐 하고 화를 내길래 이제품을 새거라고 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했더니 "제품 실제 사진은 안올리고 박스사진만 올렸는데 이게 새거인것 처럼 속인것 아니냐" 어이가 없어서 결국 만원 이라도 깎아드릴까요 ? 했더니 내가 지금 돈 깎으려고 이러는거 같냐고.. 나 거기까지 가느라 소비한 시간과 기름값이 아깝다면서 기름값 2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결국 집사람이 직거래때 저 없는동안 아파트 입구에서 애를 데리고 나가서 거래 했더니 많이 만만해 보였나 봐요.. 결국 제가 전화 받고 어디서 오시길래 기름값 2만원 타령이냐 따졌더니 결국 혼자서 우물쭈물 대다가 와서 환불해 갔어요.. 자꾸 사기 사기 거리길래 아파트 입구에 파출소 있으니 같이 거기가서 이야기 할까요 ? 하니까 첨에는 그러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거길 왜가냐고 딴소리하더니 돈받고 가더군요
이게 컴터를 새로 맞춰서
컴터를 팔아봤는대
쓰지도 않을거 어지간한 고사양 게임 아닌이상
요즘거 다돌아가고 해서
조카나 자식이 배그나 로이같은거 하고 싶어하면 사주기 딱 좋을 가격에 정말 저렴 하게 올렸는데 안팔림 내거랑 성능 비슷한게 1.5배에서 2배까지 올라오던데
키워드 막 바꿔서 올려보고 해도 업자로 추정되는 놈들이 글카빼고 산다느니 안에 부품만 산다느니 거리기만 해서 다른 글들 참고해서 가격 좀 비싸게 올리니
팔렸습니다.
사람들이 중고라고 싸게 올리면 사기라거나 하자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나봐요 . 그냥 귀찮아서 빨리 팔려고 깎아 달라는 연락 오면
깎아준다햇엇엇는데 사람들 심리가 모르겟음
Hylian Netizen/ 그렇게 말한들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가 멀쩡하고 제대로 된 사회라고 할 수는 없죠.
그런게 합리화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지금 이 시대에서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들도 분명 있지만,
더 안좋아진 것들도 엄연히 존재하는 걸요... 그런 결과로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과거에도 그랬음'이러면 다른 사람들 투덜이 스머프로 전락시키는 꼴이 아니고 뭡니까?!
도미너스// 애초에 멀쩡하고 제대로 된 사회라는 유토피아는 처음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확률이 높죠.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게 일반적이니까요. 분명한건 과거에 비해서 점점 더 살기 좋아지고 있는건 맞음. 인류 평균적으로, 큰틀에서 보았을 때요. 과거에 비해서 지금이 더 하다는 말은 보편적으로 맞지 않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도 심했으니까요. 미디어의 영향으로 지금이 더 심해 보이는 착시가 나는거죠.
저기 물건은 산적 없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