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영화는 애초에 팝콘영화 였고 마블영화는 엔드게임때까지 최고의 팝콘영화였고 아마 엔드게임을 안본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시작은 아이언맨 이었고 엔드게임에 끝도 아이언맨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끝을 위한 수많은 빌드업
아이언맨 - 아이언맨 2 - 토르 - 퍼스트 어벤저 - 어벤저스 - 캡아2 - 토르2 - 아이언맨 3 - 가오갤 - 어벤저스 2 - 앤트맨 - 캡아3 - 닥터스트레인지 - 블랙팬서 - 토르3 - 가오갤 2 - 스파이더맨 - 어벤저스 3 - 캡틴마블 - 앤트맨 2 - 어벤저스 4 - 스파이더맨 2 - 완다비전 - 팔콘 - 로키 - 상치 - 이터널스 - 스파이더맨 3 -닥터스트레인지 2 - 토르4
전 개인적으론 다 재미있었습니다.(물론 상치는 안봤습니다)
물론 그중 역대급이라 생각한건
캡아2 캡아3 토르3 닥스1 어벤저스 시리즈 로키 정도 그리고
엔드게임까지 본후 눈이 높아진점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 연출및 완벽한 결말까지
물론 중간중간 연출적 빈틈이 많았고 pc도 묻었고 그럼에도 깔끔하진 않아도 완성도가 높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엔겜기준)
그후 더 짙어진pc도 시청에 편견이 생길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마블영화 제작진들도 엔드게임이후에 성과를 위해 단일 히어로와 후일담을 준비한개 아니라 어벤저스의 인맥질과 pc질로 영화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트렸다 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벤저스와 연관이 없는 캐릭터들의 단독영화와 후에 연출중인 영화들의 콜리보후 서서히 어벤져스 맴버들과에 연관성이 짙어졌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터널스를 기대한것도 어벤져스와 조금은 무관한 히어로 영화라 생각했기에 기대했지만 많은캐릭터 들에 대한 설명과 이해도가 떨어진점등이 가장큰 문제 였다고 봅니다 차라리 이터널스를 드라마로 내고 후애 극장판이라고 영화를 내어 이야기를 진행시켰다면 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재미있지만 드라마를 본다면 더 재미있을 그런 영화과 되어주길 바랍니다
어벤저스1때만해도 크게 감흥은 없었졍. 아이언맨1 이후로 헐크 토르 캡아 어벤져스까지 이어지는 서사에 모여라 꿈동산 생각보다 잘 뽑았네 화이팅 수준이었져. 그게 10년간 쌓이고 쌓여서 서사 끝날떄 빵 터진거지 엔드게임 자체가 스토리가 미쳤다든지 뭐 그런게 아님미다. 이제 뻗어나가는 줄기가 많아서 그렇지 결국 10년뒤 20년뒤 완성된 세계관 막바지에서는 엔드게임은 잊혀질정도로 어마어마할겁니당.
되물림(X) 대물림(O)
진짜 속된 말로 '천한' 직업이라고 불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상상이상으로 무식하더라고요. 진짜 우리가 할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국어도 안되서 문장 이상하게 쓰고 산수도 안되서 돈계산이 안 됩니다. 뭐가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지가 무식한데 무식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합니다. 본인이 어떤 개념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걸 아는 지능조차도 없어요. 그러니 아예 애를 기를수 있는지 최소한의 계산조차도 안해보고 무조건 애 싸지릅니다. 그리고 나서 고통받죠. 부모야 스스로 선택한 삶이지만 자식은 무슨 죄겠습니까. 참 보면 답답합니다.
이런말할게 없는게,
나이를 들면 스스로 공부하고 깨닳아야 정상임.
20대까지야 부모님이 안가르쳐줬다 어쨌다 할 수 있지만,
30대, 심지어 40대 되서도
자기 살아갈 집한채 마련하는걸 가지고도 전전긍긍 하고
남이 집사면 오히려 폭락할거라며 저주나 일삼지만
정작 자기자신은 아무 노력도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음.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경우들, 소득이 어렵거나
환경이 안되거나 가족문제나 여러가지 경우들도 있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이 아니어도 자기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단정지어놓고 그대로 만족하며 살아감.
이걸 누가 가르친다고 바뀔까?
부모탓할 필요가 없다고 봄.
그리고 대부분의 경제적 개념들은
부모가 아니라 친구들만 정상이어도 잘 배움.
배울 친구들 조차 없다면 자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돌아봐야지, 백날천날 부모님 탓하며 정치 탓하며
자기가 안되는 이유를 남한테서 찾아봤자 내 인생 내가 망치는거.
오히려 부모님한테 가장 대물림 받을 수 있는건,
인성임. 그 인성이 인간관계를 만들고,
인간관계가 미래를 만듬. 위에도 인성 파탄난사람 한명 보이는데,
남하고 비교하고, 남탓하고, 저주하고,
그럴 시간에 자기 인생을 한발이라도 더 나아가도록 노력해야하고,
그게 생리적으로 안되는 인성을 가졌다면
그건 정말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욕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