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괜찮다는건 어른들 사정인거고, 아이들 생각은 또 모르죠. 애들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한데 천성 자체가 돈이 많이 안드는 애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돈이 많이 드는 애들도 있죠. 근데 자식은 낳아서 키우기 전까지는 어떤 성향인지 알수가 없으니 일단 돈을 많이 가지고 육아를 하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아니 애 있는 집은 뭐 조용해야하고 조심해야하고 이해는됨. 근데 가만 보면 지가 그렇게 키워요. 아주 조용하게 키우니까 뭐만하면 화들짝 놀래서 초인종소리에도 울고 그러는거.
그리고 배달은 아니 요즘 바쁜거 알겠는데 음식을 왜 그냥 두고가는건가. 아니 전달은 해주고 가야지 요즘 배달 시켜먹으면 반절은 그냥 놓고감.
월 100만원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 : 정상
월 100만원? 거지냐? 라고 말하는 것 : 나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