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판타지, 무협 많이 보신분들께 질문 좀 할게요!

예전에 봤던 판타지 하나를 찾고 있는데 도무지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줄거리는 사매의 병을 치료할 영약을 찾던 한 남자가 사매가 죽고 나자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하다가 차원이동을 하게 되어서 다른 세계로 떨어졌는데, (일신에 엄청난 무위를 지니고 있었죠)

그 여파로 대륙이 하나 생겨나게 되었고 그 대륙에 건국을 해서 침범해오는 무리들을 응징하는 내용이었어요.

주인공 옆에는 여성체의 드래곤이 붙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용이었는데..

혹시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문체도 상당히 진중했고, 마공서 같은 줄거리에 비해서 이야기 전개 방식이 좋아서 꽤 재밌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ApertureScience]

구글신께서 엘로드라는데요

[RoWaS]

중원 무림에서 사매를 보사피던 하유성은 사매가 죽가 세상으로 삶을 찾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마법과 드래곤과 온갖 이종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하늘의 뜻을 어겨가며 시간과 공간을 가두는 결계를 만들자,그 반작용으로 결계를 통과할 때 우연히 차원이동의 문이 열린다. 그 길로 들어서면서 때마침 결계의 붕괴가 발생하고, 거기서 파생된 힘도 그 뒤를 따라 넘어오게 된다. 그 막대한 힘의 전이로 새롭게 도착한 세계에 거대한 땅 엘 로드가 형성된다. 하유성이 그 땅에 제국을 세우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인생은뭐냐??]

오옹 읽어봐야지

[_수수께끼_]

군대 있을때 읽어 봤는데 잘기억은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소견으로는 볼만했었어요

[구라뎅]

아 감사합니다 ㅠㅠ 오랫동안 찾다찾다 못찾았던건데 ㅠㅠ 감사감사

[구라뎅]

Rowas, ApertureScience//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