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에와서 씻고 드러누워 루리질 중이지만.....
완전 소시팬이라 행복햇네요.
일본 아레나투어 연장선인 월두투어라고 생각햇었는데
한국콘에 맞춘다고 세트리스트도 살짝 바꾸고
번안곡이 있느경우 한국어버전으로 바꿔 부르고......
합니다만....
관람하다가 폭죽 터질때마다 순규 찾느라고 정신없었네여.
순규 약점이 폭죽이라는 어마어마한 진실때문에(언제엿더라...폭죽소리에 놀라 운적도 있었는데...)
암만 아레나투어때 익숙해지고 리허설때 타이밍을 익혓을거라 생각해도
우리애기(?)안놀라나 염려되더라구요??????
그리고 콘을 보다가 안 충격적 사실
율벅지가 셩벅지 2배당.......
제가 돌출무대 바로 측면 쪽에 있었는데
소녀들 다리보다가(?) 그둘아 나란히 서 있는거 보고
좀 놀랏음요.
와......굵기가.....율란하더이다.....
그리고 유리가 돌출무대에서 자리못찾아가고 헤메던거나 앵콜전에 다같이 인사할때 유리만 손흔들고 바이바이하고.....
그리고... 콘 중간에 무슨 이동수단(스포때문에...) 타고 등장해서 내려올때 싴이 융 드레스 엉덩이 부분 밟았다하는 소소한 볼거리도 있었구요.
암튼 재미있었어요.
내일(일) 또 가고 싶은데 개인적인 사정상 못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