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모가디슈 전투 전사자 추모 이벤트 게임 Operation Irene

규모나 시설이나 효과나 무엇보다 인식면에서 참 부럽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 ;ㅅ;

바티칸 대성당에서 교황 집전 미사할 때 그 지랄 해보시면 믿어볼께요.

물론 그 지랄 떨면 스위스 용병 근위대가 존내 밟아버리겠지만... 찌질한 새끼들

아....

마루이의 2011년 신상 차세대 전동 토이건 SCAR-L

1. 상부 풀메, 하부 폴리머 구성. 그외 실총의 깨알같은 디테일들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

2. 블로우백 반동 있음

3. 탄창은 이전작인 m4 sopmod 것과 동일

4. 82발 탄창을 다 비우면 작동을 하지 않고 탄창 교체 후 노리쇠 멈치를 눌러줘야 작동

5. 탄속은 안정적으로 300 fps 전후


좋은 소리는 여기까지고

1. 나온 시기가 너무 늦음
제품 자체의 전동 블백같은 완성도야 꽤 준수하지만 JLS를 필두로 STAR, Classic Army, D-boy 등을 거쳐

결정판격인 VFC제와 G&G제가 이른바 '제 1차 SCAR 대전'을 휩쓸고 평정한 게 이미 2년전(...)

이제는 WE와 VFC가 전동이 아닌 가스로 '제 2차 SCAR 대전'을 벌이고 있는 판국에 이 무슨 개뒷북;


2. 미 특전사가 SCAR-L 버리고 SCAR-H 만 채용한 덕에 붕뜬 인지도

사실 토이건 시장에서 미군 제식총=인기 대박에 스테디셀러 확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데

미 특전사가 SCAR-L을 다 배치해놓고 취소해버려서 인지도 붕 떠버림

차라리 SCAR-H를 만들던가 ㄲㄲㄲ


3. 양날의 검 전동 블로우백

재작년에 나온 전동 블로우백 전작 m4 sopmod 쓰던 사람들의 물건들이 슬슬 하나둘 망가지기 시작

역시 움직이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벌써 작년부터 맛가기 시작했다고;;

반동 때문에 가지고 놀기는 좋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기존 논블백되던 일반 전동건에 비하면 수명이 넘 짧다.  1/6 정도? -_-;

결정적으로 가스 블로우백보다 반동이 재미가 없ㅋ엉ㅋ


품질의 마루이답게 걍 잘 나온 게임웨폰 정도는 되겠지만 이번 신제품 SCAR는 참 안타깝네

레일이 큼직하게 깔려 있으니 악세서리 시장이야 m4거 물려받으면 되기는 하겠지만....

2년만 일찍 나왔어도 이런 조소거리는 안됐을텐데 ;ㅅ;


올해 제대로 대박치고 있는 신제품은 베레타 PX-4 뿐인듯 ㄲㄲㄲ



올 4월 즈음되면 들어올 듯? 근데 슬라이드가 칼라파트로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ㅅ;

1. MEU Tan색

2. MEU 검정색

생긴건 MEU 검정색이 멋진데 각인이 없고 MEU 탄색은 싫은데 각인이 있네(....)

어쨌거나 '어르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꼴릿꼴릿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