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용 라이트로 유명한 슈어파이어에서 내놓은 AR-15계열용 대용량 탄창. 60발-100발 두 종.

장점은 역시 많은 장탄수로 압도적인 화력을 한곳에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

단점은 탄이 많이 들어가니 좀 무겁고; 엎드려 쏠때 탄창이 좀 길어 약간의 애로사항 발생.

무거운 건 별 수 없는거고; 동영상에서 보듯 엎드릴때는 눞힌 사이트를 레일에 달아서 해결 가능.

액션슈팅 경기나 k-3, M249 같은 SAW를 대신하는 L86, M27 같은 중총신형 자동소총에서 유용한 솔루션일 듯.

급탄 잘 되는거야 요즘 나오는 탄창이니 문제는 없겠지만 과연 얼마나 팔릴지;

그나저나 한국군이 쓰는 AR-15용 탄창 절대 다수가 상태 메롱인데 교체할 생각은 있는 걸까;

감히 천조를 공격하다니. 외계인들이 종북세력인 듯.

특검을 통해 외계인들을 소환 조사하고 진실을 밝혀야 ㄲㄲㄲㄲ

그나저나 불쌍한 외계인들 또 미국이랑 싸우려고 하네? 존내 쳐발릴텐데 ㅠㅠ

어익후 어르신 굽신굽신;

지금 실총/토이건 최대 화두는 어느 덧 '정말' 100주년을 찍으신 M1911 옹

흔해빠진 M1911 계열을 만드는 실총업계 완성품/부품 회사들은 물론이거니와

토이건 업계도 뜨거운 감자;

VFC는 아예 콜트 본사에 설계도 넘겨주고 라이센스 현지 생산한 옵션파츠를 낼 예정이라고;

친지분들 모시고 거여역으로 차몰고 가고 있는데

새하연 뱅기가 졸래 낮게 날더라능 근데 좀 길고 컸어;;

자세히 봤더니 옆구리에 큼지막하게

'UNITED STATES OF AMERICA'

헐; 워낙 낮게 날고 있어서 생각해보니 '근처의 모처'로 착륙 중이던듯

생김새가 딱 747이고 대가리에 공기흡입구 비스무리 졸래 큰게 있어서 모신 뒤에 뒤벼봤더니

E-4B Advanced Airborne Command Post;;;

http://en.wikipedia.org/wiki/Boeing_E-4

별로 볼 일 없을거라는 넘이 눈앞에서 유유히 지나가는데 할말이 없ㅋ엉ㅋ

어찌보면 둠스데이 머신(Doom's Day Machine)인데 이 넘 울나라 오기는 오나벼?

글고 난 이 글을 끝으로 검은 양복들에게 모처로 끌려가겠지.

잠만 누가 왔나봐? 어 검은 양복?(....)

누와아아아아아악!

팍~ 삭힌 흑산도 홍어를 김치와 삶은 수육과 함께 삼합으로 먹고프다

개인적으로 약하게 삭힌 홍어회는 입맛만 버려서 별로임

제대로 삭힌 걸로 딱 5점만 삼합으로 먹으면 그날 식사는 다 한거

물론 동동주와 홍어애 역시 홍탁삼합의 필수요소 ㅇㅇ

하필 이렇게 추울 때 입안에서 맴도는 이유가 뭐냔 말이닷!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