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이야기] 아이폰 점유율 5% 육박

공급대수(Sell in) 기준으로 11월 한달간의 휴대폰 시장은 145만대 정도로 추정되며, 이 중 아이폰은 6~7만대가 공급되어 전체의 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기다려온 유저들이 한꺼번에 구입을 했다곤 하지만 단일 기종이라는 것과 판매된 날짜를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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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7]]

이번기회에 외산폰들 다운스펙이나 기능차단, 강제어플같은 관행 뿌리를 뽑아야 해요..
이번 아이폰이 각광받은건 아이폰 자체도 한몫했지만 스펙변화 없이 그대로 왔다는점도 의의가 크다고 봐요..

[koivu]

동감임! 다른 전화기들도 스펙다운없이 좀더 저렴히 나와줬음함
노키아나 소니에릭슨도 이번 아이폰의 성공으로 좀더 자신들의 하이엔드, 메인스트림 전화기를 들여올 마음이 생길거고

[Vinc]

아이폰 낚시에 지쳐 7월에 번호이동한게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ㅜㅜ

[미희♡]

11월까지 참을껄 3월에 번호이동했는데 ㅠㅠ 으헝헝

[니딩]

전 아이폰 기다리다 지쳐 10월 28일에 핸드폰 바꿨습니다.
뭐 할말 없고 이다음에 빨라도 한 3년후쯤이나 생각을 ㅡㅡ

[버나드=와이즈맨]

Channel [7]// 저도 동감입니다. 아이폰을 계기로 통신사들은 핸드폰 정면에 T나 Qook&Show 로고를 넣지 않아도, 통합 메시지를 주장하지 않아도,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해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인지해서 앞으로는 어이없는 스펙다운 같은건 없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