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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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투텐도 갈등의 기로에 서다. (0) 2014/08/19 AM 01:21
푸키몬 월드 챔피언십을 보았다.

갓치리스의 대활약!!! 감동감동..

지금 포켓몬은 정지상태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다시 하고싶은 마음이..

사실 오메가 루비 / 알파 사파이어 발매 전까지 포켓몬은 봉인하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사실 포켓몬 x/y가 기대 이하로 쉽고 재미가 떨어지기도 하고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많아서)

대리만족으로 블/화를 살살 해볼까 한다.

여기서 난관에 부딫히게 되버렸는데

만약 투다수 체제로 돌입할 경우 작다수냐 큰다수냐

일다수냐 정다수냐 의 너무 많은 옵션에 멈칫하게 된다.

하드한 포덕이 아니기에 일판까지 가진 않겠지만 ㅠㅠ

비슷한 가격에 나는 작다수도 좋고 큰다수도 좋은데

결정장애 발생이다.

잘 생각하고 사야할텐데

작다수 나름의 고급스러움과 휴대성

큰다수의 박대리 근무시간 및 화면크기!!

이건 언제나 딜레마다. 아..

이 혼잣말의 결론은 포켓몬도 하고싶고

삼다수도 하나 더 살거 같은데

사이즈의 문제다!!

일단 자고 생각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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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운수좋은날 (0) 2014/08/16 AM 12:13
1. 늦잠 잠

2. 오전에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 시청-봐도봐도 명작.

3. 독서실이 아닌 커피숍에서 공부함 뭔가 여유로움

4. 저녁겸 부모님과 떡볶이와 순대를 먹음 - 배터짐

5. 몬헌 4 단장의 도전장 클리어

6. 내일도 휴일

7. 교황님 방한-낮은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사소한것들이지만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매일매일이 운수좋은날 기분좋은 날이 될 수 있다.

하루하루 후회없이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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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오늘 한 여자를 화나게 만들었다. (2) 2014/08/16 AM 12:01

아 드디어

몬스터헌터 4 튜토리얼 완벽 정복!

글로만 보던 단장의 도전장 도~전!

연기옥과 귀환옥 그리고 물약을 빵빵하게 챙겨갔으나

막상 인내의 씨앗을 안들고 와서..

리타이어 할까 했지만 무슨 뚝심인지 그냥 감행!

오랜시간을 걸려 만든 야마타 조충곤과 방어구로 라쟌과 진오우거 죽이기..

하지만 내가 두번 선수레 타버림..^^;

거기다 진오우가 왜 광룡화 하는거죠? 왜때문이죠;; 진짜 놀램

라쟌은 좋다고 입에서 에너지파 뿜뿜 ㅠㅠㅠ;; 짱무섭 진짜 레알 ㅜㅜ 라쟌이 젤싫어..

우여곡절끝에 2마리 죽이고

샤갈 써는데 물약이 다 떨어짐 끙알..

귀환옥+침대 조합으로 겨우겨우 죽이고

드디어 탑승명인 호석 획득!!!

예전 몬헌할땐 뭐 여단퀘 하다 탑승10 호석을 먹어서 당연히 있겠거니 했는데

창고뒤져보니 없어서 .. 단장퀘를 도전하게 된거긴 하지만

게임하면서 진짜 죽을까봐 부들부들 한건... 오랜만 이었다;;

심장이 쫄깃쫄깃 ㅠㅠㅠ

그래서

결론은 이 여자가 분해죽겠다고 화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해!죽!겠!어! 인증은 필수라고 들었기에

이렇게 인증글 올립니다! 힣힣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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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르시엘    친구신청

집회소까지 할거 다했지만 저건 아직 안했는데.. 4g 나오기 전에 깨야겠네

망고먕    친구신청

도전해보세요 염통이 쫄깃해짐요 ㅎㅎ
[혼잣말]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합시다. (6) 2014/08/13 PM 07:39
자아의식이 허망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실의 자기를 받아들이자.

키가 160이면 160이 나다. 아프면 아픈게 나다. 팔 하나 없으면 없는게 나다. 말 더듬는게 나다. 느린게 나다. 이렇게

현실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내가 부처다'라는 것을 자각하는것과 동일한 것이다.

기독교 신앙으로 말하면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같다.

내가 눈이 안보이면 안보이는대로, 말을 더음으면 더듬는 대로, 그대로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자각하면

이것이 최고의 자존이다.

자기(자신)은 이미 붓다이고 하느님의 아들이다.

말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을 가지니까 말 더듬는 자기를 열등하다 생각하게 되는것이다.

키가 커야한다고 정해버리니 키가 작은 자신이 못마땅해 지는 것이다.

수련이라는 것도 자기를 끌어올리려는 작업이 아니라 이 잘못된 허상을 버리는 작업이 수련이다.

허상인줄 자각하고 이 헛된것을 벗겨내는 과정이 수련이다.

-법륜스님 2013 아주대 '방황해도 괜찮아' ; 어떤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

스스로를 인정하면 자신이 아름다워지고,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 남들의 시선에 나를 맞추려 노력한다면

진정한 '나'의 본질은 잃은채로

남들의 기준에 맞춰진 껍데기만 갖춰질 뿐이다.

껍데기 또한 속이 없기에 쉬이 무너져 내리고

그 안에 아무 본질이 없기에 '나'는 방황하고 실망하고 슬퍼한다.

나를 사랑합시다. 자신에게 떳떳하고 스스로를 발전 시킵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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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wa    친구신청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망고먕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사랑합니다~

데라타    친구신청

자존감이 낮은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네요. 덕분에 잘 읽었어요. 스크랩 해도 될까요?

망고먕    친구신청

네. 스크랩 해가셔도 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누구나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면에서 나오는 빛은 내가 아니면 낼 수 없어요. 사랑스러운 자신을 위해 매일매일 화이팅 합시닷!!! :)

데라타    친구신청

스크랩했어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망고먕님도 화이팅이요^.^//

망고먕    친구신청

아이고 뭘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힣힣
[관심사.] 길가다 만난 아저씨가 심상치않다 (17) 2014/08/11 PM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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