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음...

지금까지 모은 하드가 쫙 날라갓다..

10년넘게 모았는데.. ㅅㅂ

2테라가 약간 넘었는데.. 3x3eyes 국내 정발안한소설을 어떻게 구하나.. 번역본이 날라가고 ㅅㅂ..

야망가나 야애니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프로그램/번역본/소설 기타 등등..

이었는데.. 음... 나꼬오빠님의 그림은 이제 홈페이지를 가더라도 다운을 받을수가 없단 말이다!!..

뭐 미리미리 하드를 사두고도 옴기지 않은 내잘못이지 쩝..

폐기물에다 버리는데 왜이렇게 씁쓸하누..

음.. 의외의 소재로 무거운 내용이다.

재미는 있네..

국내 정발한 만화책중에서 간만의 수작이 나왔다고 할수 있을려나.

1~2년 뒤에 완결된걸로 예상되는데..

현실성 없는 내용이지만 만화가 다 그런거지

김어준/김용민/도올 책 사면서 같이 시키는거라..

언제 올려나.. 내일 당장 오면 좋겟는데..

,.... ㅅㅂ ...

차타고 시골 가는길에 아버지 컴터가 고장나고 모니터도 작다고 난리를 쳐서

모니터 + 본체 상당히 쓸만한걸 중고로 가는길에 구매했는데..

어떻게 가자마자 vga사망이냐 ㅅㅂ

7900gs가 부팅후 화면 몇번 깜빡이고 ng...

.... 니미럴 내장보드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이게 뭔 낭패인고...

몇푼 한다고 반품을 안하는게 아니라 반품 한다고 거기까지 차타고 가는 비용이 ㅅ간낭비 + 기름값이

vga값이랑 똑같을거 같아서 그냥 씀...

뭐 나중에 9800이나 달으면 그만이니..

휴우 ㅅㅂ

예전에 병원에 갔을때

희귀병에 걸렸심!! 라는 의사의 말에 별로 놀라지않는나..-_-;

귀에 대야의 종소리가 크게 울린다던가 아니면 미친듯한 삐~~~!! 빠방한 소음이 들린다던가

라는 느낌이 있어서 아 .. 내가 미쳐가는구나 or 뇌가 드디어 정신을 놔버렸나 고 생각을 했는데 흠..

고작 오랜기간동안 귀가 제역활을 못합니다. 정도니 별 상관없는데..

잠은 좀 자고싶다... 왜이렇게 삐~ 소리가 머리속에 울려 퍼지나.

나야 심한편은 아니라고 의사가 말했지만 .. .뭐 걷는건 상관없지만 걷는게 지장있을정도면 심한게 아니라니..-_-;;

졸린데 이게 뭔 뻘짓인고...

DC 닭타령의 IF ONLY..

음.. 괜찮은 병맛이다.
이런게 인터넷 게시판에서 나마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축하해야 할만한 일인데...

... 세상은 좀 더 더러워..

여동생이 왜 좋은건지 이해를 못시키는게 가장 큰 병맛

뭐 일본 망가나 애니는 보다가 뒷골혈압이 땡겨서 저런새끼가 있으면 그냥 잡아서 시골에 불질러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지만..... ( 시골에서 살고 있을때 실수로 집에 불질렀는데 119에서 안왔지.. 집이 홀라당 불탔는데 ㅅㅂ 119가 와서 불을 끄면 돈을 쳐받는고 주변 아저씨가 이야기를 해주셧는데 참..) 어쨋거나 상상이고

오빠로서 가족으로의 정/사랑은 있지만 남자로는 없던데 그점이 참 빈약함

뭐 호기심으로 해서 애를 밴 일이 망가에서 나오는일 같지만 이건 현실..

어쨋거나 망가나 애니 보는것도 FTA저작권으로 졸라게 피곤할거 같은데 이런거라도 현실적 반영이 되야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 성인만화 음.. 좋아